고린도후서 8장에서는 마게도냐 교회의 성도들이 풍성한 헌금을 낸 것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다. 환난의 많은 시련에서도 넘치는 헌금을 했다고 칭찬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하여 헌금으로 돌렸다. 성도의 삶에도 감사가 넘치도록 헌금을 할 때 하나님은 더 큰 축복을 허락하신다. 마게도냐 성도의 풍성한 헌금(고후 8:1-24) 8-9장은 헌금에 대한 교훈이다. 고린도교회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자마자 바울은 그들이 작정했던 헌금을 실행할 것을 권한다. [1-2절]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마게도냐 교회들은 빌립보교회나 데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