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12월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해를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마음이 지쳐 있고 일상생활이 힘든 이 시기에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우리가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냈으니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5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사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사56:3 여호와께 연합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