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장에서는 심판주로 오시는 메시아 도래에 대해서 약속하고 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년 동안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지 않았다. 메시아인 예수님이 나타나기 전에 세례 요한을 보내셨다. 메시아인 예수님이 오시면 물세례가 아닌 불 세례를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던 자에게서 해방시켜 주신다. 예수님은 원죄에서 고통당하던 죄인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메시아 도래의 약속(말 3:1-6) 본장 서두의 첫마디는 비방자들의 불경스러운 요청에 대한 단도직입적 대답 같다. 비방자들은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했던 것이다. "여기에 그분이 있도다. 바로 문 앞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가 등장할 준비가 되었도다. 그분이 가라사대, 내가 심판을 위해 세상에 왔노라고 하셨다." Ⅰ. 이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