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나는 한나와 브닌나 두 명의 아내를 두고 있었습니다. 브닌나는 아이가 있는데 한나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브닌나는 한나를 아이가 없다고 괴롭히고 정죄했습니다. 한나는 마음이 아파서 성전에 가서 기도합니다. 자신에게 아이를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아이를 낳은 한나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자신의 처지가 진토와 같았는데 이런 곳에서 올려주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영광을 올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사무엘 어머니 한나의 찬양(삼상 2: 1-10) I. 한나는 기도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다. 운명이란 정말 어찌할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할까? 운명을 뛰어넘어 사는 길은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