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3장에서는 다윗의 신앙고백과 다윗의 용사들에 대해서 기록했다. 다윗을 도와서 전쟁에 나간 용사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다윗은 혼자 잘나서 다윗 왕국을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용사들을 옆에 붙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 성공한다. 성도의 곁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다윗의 용사들(삼하 23:1-39) [1-7절]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 . . . 본장 1-7절에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 기록되어 있다. 다윗은 자신을 ‘이새의 아들 다윗,’ ‘높이 올리운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라고 표현한다. 다윗은 비천한 가문에서(삼상 18:23) 이새의 아들로 태어났고 아버지의 양을 치던 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