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전쟁과 도피 생활 다윗의 전쟁 사울 왕의 사후 이스라엘의 제2대 왕위에 오른 다윗은 그의 40여 년간의 통치기간을 대부분 전쟁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어떤 왕보다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왕이었다. 다윗의 정복은 북으로 하맛과 유프라테스강 상류까지 이르렀고 남으로는 가데스 바네아와 엘랏을 포함하는 최대의 지역을 확보하였다. 다윗의 도피생활(삼상 21:1-30:30) 다윗은 사울이 아직 왕으로 있을 때 어린 나이에 사무엘에 의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가 골리앗을 무너뜨린 후 사울의 군대 장관이 되었고 싸울 때마다 승리를 하였다. 그로 인해 군중의 여론은 사울보다 다윗에게 더 쏠리게 된다. 이에 광위에 불안을 느긴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 하고 다윗은 사울의 손을 피해 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