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4편에서는 민족을 구원하는 간구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시편 기자는 자기 민족을 버리지 말라고 간구한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을 어찌 버리려고 하냐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을 향하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은혜를 내려 달라고 했다. 우리도 아직 구원받지 못한 백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해야 한다. 원수들로부터의 구원을 호소함(시 74:1-23) [1-3절]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의 치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발하시나이까?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의 거하신 시온산도 생각하소서. 영구히 파멸된 곳으로 주의 발을 드십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