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에서는 안식 후 첫날 일찍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오니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마리아는 주님이 부활이 된 것을 목격했습니다. 부활의 모습을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빈 무덤에 시체가 없었습니다. 무덤에는 세마포가 놓여 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울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부활하신 주님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끝난 것이 아니라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부활절을 통해서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제목: 부활의 주님을 만나자(요 20:1-18절) 요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