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의 빠름을 우리가 체감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고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을 정탐하고 오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천국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천국을 더 확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민1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3: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민13: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민13: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민13: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민13: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민13: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민13: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민13: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민13: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민13: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민13: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민13: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민13: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민13: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민13: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선택받은 백성들의 힘이 되시며 영원한 보호자가 되시는 주님!
저희의 죄를 사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주님의 희생이 없이는 저희가 원죄에서 살아나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영혼이 살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외면한다고 하더라도 주님이 내 편이면 끝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주님만이 내 편이며 주님만이 구원자이며 주님이 영원히 나의 신랑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믿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그 은혜와 구원의 기쁨을 알면서도 죄악을 씻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 앞에 진심으로 참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죄의 잔재가 깨끗이 사라지게 하시오며 씻지 못할 죄악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내 마음대로 인생을 산 것을 후회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간구하옵니다.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가 진리로 충만하게 하시옵고 기도의 불이 늘 꺼지지 않는 능력의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돌 같은 마음들도 주님의 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심령에 부흥이 일어나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이시여!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게 하시고 예배를 드릴 때 깨닫는 영과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가 사는 대한민국이 가슴 아픈 일들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구원의 주님을 의지하기보다 자기 나름대로 옳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의지하며 방만한 삶의 결과가 어떤가를 뼛속 깊숙이 깨닫게 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민족이 사사기 시대처럼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자기의 주장이 너무나 강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는 인생들이 되지 않도록 이 민족에게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옵니다. 주님을 그리워하는 심령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거룩한 빛을 비출 수 있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고 어디서나 주님의 인격으로 변화된 모습이 현저히 보이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생명의 말씀이 그리워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의 전을 찾았사오니 복되고 은혜로운 말씀에 온 몸이 잠기고 기쁨으로 헤엄칠 수 있는 신령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가까이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듯한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항상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복음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선포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께서 친히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 직분과 직책을 맡아 교회를 받들어 섬기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몸을 드리는 수고가 있을 때마다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기 원하오며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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