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설 명절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나서 담소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주일은 2월의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벌써 새해가 들어온 지 한 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은 정말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세월 속에서 우리가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우주의 만물을 섭리하시며 만백성의 참 구주가 되시는 권능의 아버지여!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가 지난 한 주간을 잘 보내고 2월 첫째 주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주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던 우리들을 잡아 이렇게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한 교회 이렇게 훌륭하신 목사님 선하고 온유한 믿음의 형제들을 주셨사오니 어찌 부족한 입술로 그 은혜를 다 찬미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주신 은혜를 우리가 무엇으로 갚을 수 있습니까? 항상 입술로 고백하는 신앙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답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영광의 주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거룩한 이 성일도 우리들 발걸음을 귀한 존전으로 인도하시고 보혈의 은총을 준비하셨사오니 이 시간도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예배드리며 큰 은총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험난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남모르는 슬픔과 괴로움을 가지고 헤매다가 그 무거운 짐들을 여기 다 내려놓았습니다. 이 시간 받아 주시고 상처 난 영혼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자녀 된 우리들이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사단의 권세와 미혹에 실족하고 범죄 하였나이다.

 

자비를 베푸시며 강한 손으로 잡아 주옵소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큰 변화를 일으켜 주셔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용서하고 사랑함으로써 아버지께 용서받고 사랑받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 한 마리의 길 잃은 양을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하나님 이 시간 죄악 된 세상에서 돌이켜 아버지의 품으로 가길 소원하오니 심령을 붙들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아버지의 가장 기뻐하시는 제물을 바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낮아지심과 주님의 인내하심과 주님의 온유하심을 본받는 자가 되도록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항상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강건하게 하옵소서. 올 한 해에 하는 모든 목회 위에 축복하셔서 양무리를 복음의 말씀으로 잘 치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성령님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문제를 가지고 나온 성도들에게는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모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느헤미야 히브리어 성경말씀] 아닥사스다 왕의 성벽 중건 명령(느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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