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창세기 히브리어 성경말씀] 궁창과 해 달 별 창조 사건(창 1:6-19)

베들레헴 2022. 1. 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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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세기 1장에서 둘째 날에 궁창을 창조하십니다. 궁창을 창조하시고 하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와 땅 위에 있는 식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미리 창조하고 있습니다.

 

궁창과 해 달 별 창조 사건(창 1:6-19)

 

6절 바요메르 엘로힘 예히 베토크 하마임 비히 마베딜 벤 마임 라마임

7절 바야아스 엘로힘 에트 하라키아 바야베델 벤 하마임 아쎄르 미타하트 라라키아 우벤 하마임 아쎄르 메알 라라키아 바예히 켄

8절 바이크라 엘로힘 라라키아 솨마임 바예히 에레브 바예히 보케르 욤 셰니

• 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둘째 날에는 첫째 날 창조된 것을 가지고 구별해서 궁창을 창조하셨다. 궁창의 히브리 원어(라키아)는 “넓은 공간”, “허공”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궁창으로 물을 갈라서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위의 물(구름)로 나뉘게 하시고 그 궁창을 하늘이라 하셨다.  창조할 때 처음에는 궁창에 물이 가득 차 있었는데 물이 나뉘어 윗물은 위에만 있고 아랫물은 아래만 있게 하였다. 하나님은 위의 것과 아랫것을 갈라놓는 하나님이시고, 궁창은 궁창대로 드러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위엣 것을 위에다 놓고 아랫것은 아래에 놓아야 새 창조의 역사가 나타난다. 성도가 구별하는 신앙을 가지고 모든 것을 제 자리에 놓을 때에 혼돈이 없어지고, 질서와 체계가 있게 되고, 넓고 밝고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9절 바요메르 엘로힘 이카부 하마임 미타하트 하솨마임 엘 마콤 에하드 베테라에 하야바솨 바예히 켄

10절 바이크라 엘로힘 라야바솨 에레츠 우레미크베 하마임 카라 야밈 바야르 엘로힘 키 토브

• 1:9-10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물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물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셋째 날은 지상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게 하여 뭍(陸地)이 드러나게 하시고 육지에 풀과 채소와 나무(草木)를 내셨다. 육지가 물과 흙이 섞여서 혼돈한 가운데 있었으나 천하의 물을 깊은 데로 모이게 하여 바다를 만드시고 뭍이 드러나게 하셨다. 그러므로 땅이 물속에서 나온 것이다(벧후 3:5).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구별하시고 정리하시는 분이심을 보여 준다. 성도들도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구별하고 정리, 정돈할 때에 귀하고 아름답고 값진 것들이 드러나서 필요하고 유익하게 이용된다.

11절 바요메르 엘로힘 타드셰 하아레츠 데쎄 에세브 마즈리아 제라 에츠 페리 오세 페리 레미노 아쎄르 자르오 보 알 하아레츠 바예히 켄

12절 바토체 하아레츠 데쎄 에세브 마즈리아 제라 레미네후 베에츠 오세 페리 아쎄르 자르오 보 레미네후 바야르 엘로힘 키 토브

13절 바예히 에레브 바예히 보케르 욤 쉘리쉬

• 1:11-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땅에 풀과 채소와 열매 맺는 각종 나무를 내셨다. 물과 뭍을 갈라놓지 않았으면 이런 것들이 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갈라놓은 후 나무와 채소와 각종 과목이 나게 하셨고, 그것을 사람들이 사용하며 먹고살게 하셨다. 우리도 진리와 비진리, 영과 육을 갈라놓아야 영이 먹고 살 수 있는 양식을 얻게 된다.

각기 종류대로 하나님은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풀도 종류대로, 채소도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목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종류대로 취급하시고 관리하시는 분이시다. 성도들도 모든 것을 종류대로 바로 알고 종류대로 갈라놓고 바로 취급하고 바로 이용할 줄 알아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갈 수 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는 ①피조물이 하나님의 선하신 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② 피조물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③ 피조물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시기 때문이다.

④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피조물을 이용하여 성취하시겠기 때문이다.

14절 바요메르 엘로힘 예히 메오로트 비르키아 하솨마임 레하베딜 벤 하욤 우벤 하라옐라 베하이우 레오토트 우레모아딤 우레야밈 베솨님

15절 베하이우 리메오로트 비르키아 하솨마임 레하이르 알 하아레츠 바예히 켄

16절 바야아스 엘로힘 에트 쉐네 하메오로트 하게돌림 에트 하마오르 하가돌 레메므쎌레트 하욤 베에트 하마오르 하카톤 레메므쎌레트 하라옐라 베에트 하코카빔

• 1:14-16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첫째 날 창조한 빛을 가지고 분리하여 이것들을 창조하신 것이다. 빛을 분리시켜서 큰 빛으로 태양을 만드시고, 작은 빛으로 달과 별들을 만드신 것이다. 이로 인해서 주야가 생기고 춘하추동 사시(四時)와 연한(年限)이 생겼으며 모든 초목과 생물들이 살고 자라나게 하셨다. 빛은 실로 귀중한 것이요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을 갈라서 각기 자기 위치에 있게 하고 자기 본분을 다하게 할 때에 주야와 연한과 사시가 생겨서 모든 것이 살게 되고 자라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신령한 세계에서는 그리스도가 참 빛이시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빛이다. 성도가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각각 자기 위치에서 자기 본분을 다할 때에 좋은 때가 오고 좋은 일이 생기고 영적 생명의 역사가 있고, 소생하며 창성하여 나아간다.

17절 바이텐 오탐 엘로힘 비르키아 하솨마임 레하이르 알 하아레츠

18절 베리메숄 바욤 우바라옐라 우라하베딜 벤 하오르 우벤 하호쎄크 바야르 엘로힘 키 토브

19절 바예히 에레브 바예히 보케르 욤 레비이

• 1:17-19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일월 성신을 하늘의 궁창에 두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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