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대표 기도문] 생일을 맞이하여 드리는 기도문

우리가 생일을 맞이하여 심방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생일잔치에 초대를 받았을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사람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드리는 기도문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128:3 네 질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128: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인간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또 한 번의 생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생일을 맞을 때마다 조금 더 주님 뜻대로 살고자 다짐하며 맹세를 했지만 돌이켜 생각할 때 부족하고 부끄러운 것뿐임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생일을 맞은 성도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한 해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신앙과 믿음이 더욱더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생일을 맞이한 성도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주의 뜻을 헤아려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성도의 주인이시며 생명의 창조자이심을 알게 하셔서 이제부터는 지난해보다 더욱더 아버지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한 살 또 한 살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님께 봉사하며 헌신하는 나이테가 늘어나게 하시고 항상 하늘에 뜻을 두고 생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성도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부모님과 함께 해주시고 성도의 부모님께 순종할 수 있는 복도 허락하옵소서. 또한 형제들의 앞길도 인도해 주옵소서. 그래서 화평을 이루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평생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삶을 온전히 주장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들도 자비로서 베풀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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