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장에는 세례 요한의 출생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탄생부터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늙었는데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가랴에게 아이를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사가랴가 믿지 못했습니다. 그 대가로 사가랴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말을 하지 못함으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엘리사벳이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평탄하게 하려고 이 땅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빛을 증거 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출생 예언 말씀(눅 1:8-25) • 1:8-9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 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 분향하고 반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