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히브리어성경

[히브리어로 보는 누가복음 강해] 세례 요한의 출생 예언 말씀(눅 1:8-25)

베들레헴 2021. 12.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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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에는 세례 요한의 출생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탄생부터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늙었는데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가랴에게 아이를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사가랴가 믿지 못했습니다. 그 대가로 사가랴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말을 하지 못함으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엘리사벳이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평탄하게 하려고 이 땅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빛을 증거 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출생 예언 말씀(눅 1:8-25)

 

• 1:8-9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 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 분향하고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 24 반열은 6개월에 한 반씩 그 반의 순서대로 교체가 되어 1주간씩 성전에서 봉사하였다.

제비를 뽑아 한 반열 안에도 제사장들이 많으므로 제비를 뽑아 성전에서 봉사하게 하였다. 봉사하는 6일간 매일 4회씩 제비를 뽑았는데, 아침 첫 번에 뽑힌 제사장은 제단을 청소하고 불을 준비하고, 두 번째 뽑힌 제사장은 촛대와 향단을 청소하고, 세 번째 뽑힌 제사장은 향단에 향을 피우고, 네 번째 뽑힌 제사장은 제단에 제물을 바친다. 제사장의 총수는 2만 명이나 되므로 일생에 한 번도 뽑히지 못한 제사장도 많았고, 한 번 뽑힌 제사장은 다시 뽑힐 수 없었다고 한다. 사가랴는 성소의 향단에 분향하는 직무를 행하도록 제비가 뽑혔다.

 • 1: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제사장이 성소 안에서 향단에 향을 피워 향연을 하나님 앞에 올리는 동안 모든 백성은 밖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린다. 분향하는 성소는 지성소가 아니고 첫 성소이었다. 제사장이 제사를 드리는 동안 백성들은 그 제사가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위하여 기도를 드린 것이다. 제사장과 백성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 더욱 잘 상달된다.

요한계시록 8:4에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앞에 올라갔다고 하였다. 여기 향연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상징한다. 그리스도의 구속의 향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께 올라간다. 오늘날도 우리도 그리스도의 구속의 향기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방법은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교역자와 성도가 서로 협력하고, 마음과 정성을 합하여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의 향연이 상달되도록 항상 힘써야 된다.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서 그 향연을 받으시고 응답해 주시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나아간다.

• 1:11-12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그때에 주의 사자 즉 천사가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서 있었다.  우편은 요긴한 자리이다. 천사를 본 사가랴는 놀라며 무서워하였다. 그것은 예기치 않았던 일이 갑자기 생겼기 때문이다.

•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천사는 무서워하는 사가랴에게 먼저 무서워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었다. 안심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사가랴의 간구는 무엇이었을까? 사가랴는 그때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하는 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 나라를 위하여 기도했을 것이며, 사적인 것이나 자기 유익을 위하여 기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일 그가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면 그것은 국가를 대표해서 외국에 나간 사신이 그 나라 왕에게 사적(私的)인 것을 구한 것과 같다. 의인인 사가랴가 그때 사욕으로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간구했을 리가 없다. 그는 반드시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간구했을 것이다. 즉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아를 속히 보내 주시기를 간주하였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 간구함이 하나님께 상달되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할 그리스도도 보내 주고 그리스도의 선구자인 요한도 보내 주시겠다는 것을 천사를 보내어 알려 준 것이다.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요한’은 여호와의 총애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이 태어나기 전에 미리 이름을 지어 주셨다.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은 것은 이름 자체를 중요시한 것이 아니고, 그의 인격이 여호와의 총애를 받는 자가 되겠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인격이 바로 되지 못하면 좋은 이름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만한 신앙 인격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1: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그리스도의 선구자가 출생하게 되므로 그 부모도 기뻐하고, 모든 사람이 기뻐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선구자가 오면 불원간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요,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소개받아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게 되겠기 때문이다.

•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여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이다(마태복음 강해서 11:11 해석 참조).  왜냐하면 그는 그리스도의 선구자의 역할을 하겠기 때문이요 따라서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겠기 때문이다.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구약 시대에 ‘나실인’이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않았다. 나실인은 일 주간 하나님께 몸을 바치면서 포도주나 독주를 입에 대지 않고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고 구별된 생활을 한다(민 6:1-14).

삼손, 사무엘 등은 일생동안 나실인으로 하나님 앞에 바친 바 된 사람이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세례 요한이 나면서부터 일생동안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않는 나실인이 될 것을 가리킨다.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도 일생동안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몸 바치고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몸은 우리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산 몸이 되었다(고전 6:20). 따라서 성도는 항상 몸으로써 하나님 앞에 산 제사를 드려야 한다

또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은 무엇에나 도취되지 말라는 뜻이다. 요한계시록 17:1에 음녀의 포도주에 온 세상이 취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이 세상 주의에 도취된 것을 가리킨다. 무엇에든지 도취되는 생활을 하면 거기에 마음과 시간과 정력과 재물과 힘을 다 빼앗겨 믿는 일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 도취되지 말고 푯대 되시는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전진하는 생활을 해야 영적 생명이 산다.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것은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온전히 받는 것을 가리킨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한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은 말씀 충만이요, 진리 충만이다. 세례 요한은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온전히 받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자기 사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 1: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 즉 택한 백성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 큰 사람이요. 복 있는 사람이다. 세례 요한은 회개 운동을 일으켜 많은 택한 백성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였다. 다니엘 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라고 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을 죄에서 떠나 옳은 데로 돌이키게 하여 하나님을 믿게 한 사람이 복이 있으며, 이미 믿는 자를 바른 진리로 가르쳐서 믿음의 길로 바로 인도하는 자도 복 있는 자이다.

 • 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이 구절은 말라기 4:5-6의 말씀을 인용한 것이다. 이것은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지고 엘리야가 하던 일, 즉 회개 운동을 일으켜 모든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할 것을 가리킨다. 예수께서 세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하였다(마 17:10-13).

엘리야의 심령첫째, 죄를 미워하는 심령이다. 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세벨의 꾀임을 받아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것을 아주 미워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을 회개시켜서 여호와께로 돌이키는 심령이다. 갈멜산에서 엘리야의 기도로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제단을 태울 때에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셋째, 인간의 윤리를 바로 세우는 심령이다.

말라기 4:6에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식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라고 했다. 아버지는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리로 돌이키고 자녀들은 부모를 진심으로 공경하고 순종하도록 들이켜서 인륜과 도덕이 바로 되게 하는 것이 엘리야의 심령이다. 인륜과 도덕을 바로 지키려면 먼저 회개하고 들이켜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운동이 필요하다.

성도는 자녀들이 아무리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거역하더라도 그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이켜야 되고, 또 자녀 된 자는 마음을 아버지께로 돌이켜서 순종하도록 해야 한다. 교인들의 마음은 교역자에게로, 교역자의 마음은 교인들에게로, 제자의 마음은 선생에게로, 선생의 마음은 제자에게로 돌이켜 서로 사랑하여 인간의 윤리가 바로 되어야 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아무리 잘못할지라도 죄는 미워하고 그 사람은 사랑하면서 내가 해야 할 도리를 바로 해 나아가야 모든 것이 바로 되어 나간다. 이 일은 세례 요한에게 주어진 사명이요, 또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 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사가랴가 자신이 늙은 것과 아내도 나이 많아 생리적으로 자녀 생산이 불가능한 것만 생각하고,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았다. 어떻게 알리요는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이루어지겠습니까’라는 뜻이다.

• 1: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가브리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장이고, 미가엘은 싸우는 천사장이다. 세상 나라 관리에 비유하면 가브리엘은 문관(文官)이고, 미가엘은 무관(武官)인 셈이다. 사가랴가 인간의 생리적 조건만 생각하고, 천사의 말을 잘 믿지 않으므로 믿게 하기 위하여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자신은 하나님의 사자이며 하나님께서 그 일을 반드시 성취하실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믿음 없는 자에게 믿음을 주어서 당신의 할 일을 하신다.

• 1: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 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믿지 않는 사가랴에게 천사가 또 한 가지 징조를 가르쳐 주었다. 그것은 이 말씀이 성취되는 날까지 사가랴가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사가라는 천사의 말대로 벙어리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그 말씀을 성취할 것을 믿지 않는 자는 이와 같이 벙어리가 된다는 것이며 실제로 벙어리가 되지 않아도 말문이 막혀서 할 말이 없게 된다는 뜻이다.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하나님의 만능으로 성취될 때에 무슨 말을 하겠는가.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구원 역사를 이루어 나갈 것을 믿을 때에 그 일을 보게 되고, 말문이 열리고 신령한 귀가 열려서 신령한 말씀을 더욱 잘 듣게 된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면, 신령한 귀와 입이 막혀서 벙어리가 되었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에야 입이 열려 찬송도 하며 증거도 한다(64절).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의 만능으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는 입이 열려서 하나님의 말씀도 잘 증거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되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된다.

• 1:21-22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 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밖에서 기다리는 백성들은 사가랴가 성소 안에서 지체하게 됨을 이상히 여기던 중 사가랴가 성소에서 나와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가 어떤 이상(異像)을 본 줄로 알았다. 사실이 생기면 징조가 나타나는 법이다. 사가랴가 말을 못 함으로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고, 하나님의 정한 때, 즉 그 일이 성취되기까지 벙어리로 있게 되었다.

• 1: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그는 벙어리가 되었으나 그 직무의 날이 다하기까지는 집에 돌아가지 않고 성전에 머물러 있었다. 직무의 날은 6일 동안이다.

 • 1:24  이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수태하지 못하던 엘리사벳이 잉태하게 되었으므로 기뻐하였고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일이지만 드러내지 않고 숨어 지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요히 간직하고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임했을 때 그것을 조용히 간직하고 길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야고보서 1:19에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라고 하였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후에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알릴 수 있었으나 알리지 않고 오랫동안 기다렸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때를 주실 때까지 기다리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다음에 빨리 나타내지 말고, 고요히 때를 기다리면서 자신을 길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를 나타내려고,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조급해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 1: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육신의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한 것이 아니다. 참 성도에게는 자녀가 없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참여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여기 부끄러움을 없게 했다는 것은 요한의 출생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구원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므로 부끄러움이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엘리사벳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선구자가 될 아이를 낳아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자기도 한몫을 담당하게 되었으므로 인간의 부끄러움을 없게 했다고 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한몫 메지 못하면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다. 자기 몸을 바쳐 구원 운동에 이용당하고 구원 운동을 위해 한몫을 담당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우리도 이처럼 하늘나라를 위해 종살이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많이 이용당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가복음 히브리어 예수님 말씀]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신 예수님(막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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