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중반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일 년을 살아오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순간 되돌아보니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연초에는 열심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겠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고 나의 일상에 바빠서 하나님의 일은 뒷전으로 미뤄 둔 일들이 많아서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올 해가 다 가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