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권면합니다. 복음을 사수하여 전파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자신의 신앙을 디모데에게 간증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율법주의 신앙을 하고 있을 때 많은 사람을 비방하고 폭행하고 박해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때는 복음을 알지 못했던 때였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는 율법주의에 빠져 사람을 정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을 내가 죄인 중에 괴수였다고 고백합니다. 이런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구원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율법주의에 빠지면 사람을 정죄하고 폭행하게 됩니다. 거짓 복음으로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이제는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