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장에서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자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모압으로 떠났습니다. 모압에 가서 잘 살아야 하는데 나오미는 남편이 죽고 두 아들도 죽었습니다. 오르바와 룻의 두 며느리만 남았습니다. 10년의 세월이 흘렀을 때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나오미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려고 작심했습니다. 그때 오르바와 룻에게 모압 땅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때 오르바는 모압으로 돌아가고 룻은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베들레헴에 돌아와서 룻은 보아스를 만나게 됩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나오미와 룻(룻 1:1-14) 1절 바예히 비메 쉐포트 하쇼페팀 바예히 라아브 바아레츠 바옐레크 이쉬 미베이트 레헴 예후다 라구르 비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