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장에서는 암논이 다말을 짝사랑하고 있다.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하므로 하나님께 징계받았는데 암논이 다말을 강간했다. 다말을 강간한 후에 암논이 버렸다. 압살롬이 이 사실을 알고 화가 나서 암몬을 죽였다.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쳤다. 압살롬이 암논을 죽임(삼하 13:1-39) [1-2절]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 . . .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는 말씀은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의 선언이 있은 후(삼하 12:10) 이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것은 이 일이 그 선언의 성취라는 뜻이다. 다윗의 셋째 아들(삼하 3:3)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여동생이 있었는데 이름은 다말이었다. 그런데 다윗의 맏아들(삼하 3:2) 암논이 그를 사랑하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