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6장에서는 스가랴 선지자가 네 병거 환상을 보게 됩니다. 첫째 병거는 붉은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있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 환상에서 본 말들이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이것들이 무엇이니까(슥 6:4) 서론 선지자가 눈을 들어 볼 때 두 놋산 사이에 네 종류의 마병 거리 모습이 등장하였습니다. 선지자는 자신에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기를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까 "라고 하였습니다. 이 물음은 바로 우리의 물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계시의 신비성 계시라는 말은 원어로 "아포칼룹시스"인데 "칼룹토(숨은 것, 감추인 것)"과 "아포(드러난다)"란 뜻의 복합어입니다. 즉, 하나님 편에서 비밀로 간직되어 오던 사실을 드러내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