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스가랴 6장 성경 좋은 말씀] 이것들이 무엇이니까(슥 6:4)

베들레헴 2023. 5. 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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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6장에서는 스가랴 선지자가 네 병거 환상을 보게 됩니다. 첫째 병거는 붉은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있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 환상에서 본 말들이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이것들이 무엇이니까(슥 6:4)

 

서론

선지자가 눈을 들어 볼 때 두 놋산 사이에 네 종류의 마병 거리 모습이 등장하였습니다. 선지자는 자신에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기를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까 "라고 하였습니다. 이 물음은 바로 우리의 물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계시의 신비성

계시라는 말은 원어로 "아포칼룹시스"인데 "칼룹토(숨은 것, 감추인 것)"과 "아포(드러난다)"란 뜻의 복합어입니다. 즉, 하나님 편에서 비밀로 간직되어 오던 사실을 드러내 보여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는 "드러내는 것", "씌웠던 것을 벗기는 것", "나타내는 것" 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어리석고 나약하고 무식한 인간들에게 그 뜻을 가르치시는 방편으로 계시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보통 평범하게 이해하며 깨닫기 쉬운 사물을 보여 주시면서 교훈하시는 것이 계시인 것입니다.

2. 무엇이냐고 물어야 할 인간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하여 무엇을 배워 지식을 쌓고, 깨닫고, 연구하는 과정 속에서 살아갑니다. 또 사람은 본래 태어나면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기 위해서는 "이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야 합니다.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알고자 하여 묻는 자세는 매우 당연한 것이요, 발전적 자세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시를 묻지 않고는 스스로 알기에 도무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겸손히 묻는 자에게 대답해 주시려고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 앞에 "이것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어야 할 것입니다.

3. 계시의 참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 오묘하고 능력 있는 사역을 많이 하십니다.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보이는 것처럼 확실하게 믿을 때 하나님은 세상에서 특별한 사물들을 들어서 그의 보이지 않는 오묘한 일들을 비유로 보여 주십니다.

본문에서는 "네 종류의 마병거"의 계시가 나타났습니다. 이 마병거는 그때의 세상에서는 가장 무서운 전투력을 대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이렇게 무서운 전투력을 가진 마병거의 힘보다 훨씬 크시며 뛰어나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스가랴서에서는 이렇게 이상을 보여 주는 계시가 모두 8차례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인간들에게 알려 주시려는 계시의 한 방편인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일들을 숨김없이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무지한 자들이므로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쉽게 알도록 해주시기 위하여 계시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 편에서는 "이것이 무엇이냐? "라는 열성을 갖고 계시의 말씀을 상고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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