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편에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은 심판하러 구름 타고 이 땅에 강림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악인을 심판하고 의인을 구원하신다. 악인들은 종말에 수치를 당하고 의인은 하나님께 상을 받는다.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함(시 97:1-12) [1절]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온 세상, 온 우주를 통치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창조자일 뿐만 아니라, 또한 섭리자, 통치자, 왕과 목자이시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발생하고 이루어진다. 시편 135:6은,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라고 말하였다. 주 예수께서는,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