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를 보는 신랑의 기쁨의 노래(아 4:7-16) =====4:7 킬라크 야파 라이야티 우뭄 엔 바크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 솔로몬은 1-5절에서 술람미 여자의 각 지체의 아름다움을 칭찬하였으나 본절에서는 그녀 전체가 아름답고 아무런 결함이 없다고 노래한다. 여기서 '순전히 어여뻐서'란 말은 이전의 '어여쁘고(도) 어여쁘다'(1절; 1:15)는 말보다 더 강조된 표현으로서 어디 하나 흠잡을데 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이다. 또한 '흠이 없구나'(뭄 에인)는 구약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흠이 없음이나(레 21:17-23),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들의 흠없음(신 15:21; 17:1)등을 말할 때 쓰인 것과 같은 말이다. =====4:8 이티 밀리바논 칼라 이티 밀리바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