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장에서는 에스겔 선지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파수꾼으로 사명을 받는다. 파수꾼은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회개하지 않는다. 지금도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여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들이 살아나게 해야 한다. 파수꾼으로서의 에스겔(겔 3:16-21) "칠일의 끝에" (개역-" 7일 후에"), 하나님은 이 예언자에게 계속해서 지시 사항을 말씀하셨다. 즉 에스겔이 환상을 본 후 제7일째 날이었다. 아마 에스겔이 환상을 보았던 날과 이 지시를 받았던 날은 모두 안식일이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 은 비록 사로잡혀 있었을지라도, 그러한 처지에서 가능한 최선을 다해 안식일을 준수했다. 이스라엘 백성의 정복자들과 지배자들이 애굽의 십장(공사감독)들이 옛날에 했던 것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