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12 제자 중에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다른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도마는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자 그는 자기의 손가락을 못 자국에 넣어보고 자기의 손을 예수님의 옆구리에 넣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나타나서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보지 않고 믿음으로 복 받은 자입니다. 열두 제자 연구 : 의심하는 사람: 도마(요한복음 20:19-29) 1. 별명 1) “의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를 나쁜 성격의 소유자로 생각하기 쉽다. 2) “의심 많은 팔레스타인 사람”이라고 불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