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65

[히브리어로 보는 고린도전서] 사도 바울의 문안 인사와 감사(고전 1:1-9)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문안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부름을 받아 거룩해진 성도라고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항상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책망받을 것이 없는 자로 믿음을 지키면서 끝까지 견고하게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문안 인사와 감사(고전 1:1-9) •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은 자기가 원하거나 다른 사람이 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친히 ..

[마태복음 산상수훈 예수님 말씀] 들의 백합화를 보라(마 6:25-34)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에 말씀하시는데 너희가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않고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신다고 했습니다. 너희들은 이것보다 귀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이와 같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너희들은 들의 백합화를 보라고 말씀합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고 말씀합니다. 들의 백합화를 보라(마 6:25-34) 우리는 날마다 근심 걱정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의 걱정거리를 보면 우리가 걱..

[에스라 1장 강해설교] 유다 백성의 귀환을 명한 고레스 칙령(스 1:1-11)

유다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예루살렘은 멸망을 당했고 성전은 불타서 폐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방 땅에서 70년이 차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고레스 왕을 사용하여 유다 백성을 다시 돌려보낼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날이 바로 왔습니다. 고레스 칙령에 의해서 모든 유다 백성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칙령을 내렸습니다. 고레스 왕은 바벨론을 함락하고 유다 백성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유다 백성의 귀환을 명한 고레스 칙령(스 1:1-11) 역대기 후편으로 볼 수 있는 포로 후기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바벨론 땅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까지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그..

[사무엘상 강해설교] 사무엘 어머니 한나의 찬양(삼상 2: 1-10)

엘가나는 한나와 브닌나 두 명의 아내를 두고 있었습니다. 브닌나는 아이가 있는데 한나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브닌나는 한나를 아이가 없다고 괴롭히고 정죄했습니다. 한나는 마음이 아파서 성전에 가서 기도합니다. 자신에게 아이를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아이를 낳은 한나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자신의 처지가 진토와 같았는데 이런 곳에서 올려주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영광을 올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사무엘 어머니 한나의 찬양(삼상 2: 1-10) I. 한나는 기도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다. 운명이란 정말 어찌할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할까? 운명을 뛰어넘어 사는 길은 없을까? ..

[창세기 1장 하나님 말씀] 성령 하나님의 창조(창 1:2)

창세기에 보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성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이고 2절은 성령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성령 하나님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절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서 성령 하나님의 창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창조(창 1:2) 하나님의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있으라”라고 명령하신 후 모든 것이 질서 있게 순서대로 창조된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나님의 창조를 인간 편에 서서 모든 것을 맞추기 때문에 진화론이나 이상한 학설이 나와서 그것이 마치 하나의 교본처럼 이용되고 ..

[베드로전서 2장 성경말씀] 성도의 특권과 의무(벧전 2:1-10)

베드로 사도는 성도의 특권과 의무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우리는 교인과 성도의 차이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에 무조건 나오면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조건 성도라고 부르지만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은 자가 성도입니다. 교인은 교회에 출석은 하지만 아직 구원의 확신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교회 출석한 년수가 많다고 해서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교회에 나왔지만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고 성도가 됩니다. 성도가 되었다면 그에 합당한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제목: 성도의 특권과 의무 성경: 벧전 2:1-10 본문 말씀 9절을 다시 한번 읽어 봅시다. ..

[신약 히브리어 성경 로마서 강해] 율법주의 할례의 무익함(롬 3:1-8)

사도 바울은 율법주의 신앙인들을 향하여 말합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보다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고 말합니다. 결국 자신의 행위의 의를 주장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끌어내리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복음을 믿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율법주의 신앙은 자신의 행위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니 문제입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율법주의 신앙을 버리고 할례를 주장하는 유대인들과 같은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율법주의 할례의 무익함(롬 3:1-8) •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그런즉 앞장의 연결로서 “이면적(裏面的) 유대인과 영적 할례만 중요하다고 하면…”라는 뜻이다.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

[신약 히브리어 사도행전 강해]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 치유 사건(행 3:1-10)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베드로 요한이 평소처럼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성전 미문에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가 그곳에서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고 할 때 앉은뱅이가 구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 사람을 주목하여 말하기를 우리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이것을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랬더니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 치유 사건(행 3:1-10) • 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유대인의 제 구시는 지금의 오후 세시이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씩(새벽,..

[신약 히브리어로 보는 요한복음]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 치유 기적(요 5:1-9)

유대인의 명절이 되었을 때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양문 곁에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기 위해서 물이 움직이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8년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병자도 있었는데 베데스다 연못의 물이 움직일 때에 들어가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고 자신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병자를 찾아오셔서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병자의 믿음을 보시고 38년 된 병자의 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베데스다 연못 38년 된 병자 치유 기적(요 5:1-9) •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유대인의 명절 무슨 절기인지 확실히는 알 수 없..

[신약 히브리어로 보는 누가복음] 예수님의 백부장 종의 치유 사건(눅 7:1-10)

예수님이 말씀을 마치고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실 때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그 종을 고쳐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백부장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집에 들어오지 않고 말씀만 하셔도 자신의 종이 고침을 받을 줄로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높이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중에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을 소유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백부장 종의 치유 사건(눅 7:1-10) • 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예수께서 산상 보훈을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가셨다. 가버나움에는 예수님의 집이 있었다. 예수님이 처음에는 나사렛에 사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