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3장 짧은 설교문] 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 1-10)

베들레헴 2024. 9. 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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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장 짧은 설교문은 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선포해야 합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 1-10)

 

서론

1. 자연과학에서는 변화를 말할 때 물리적 변화니 화학적 변화니 하는 말을 쓴다.

1) 우리가 아는 대로 물리적 변화란 성분의 변화 없이 상태나 외형만 바뀌는 것이다. 예) 나무-책상. 문. 식탁

2) 화학적 변화란 전혀 새로운 상태로 변하는 것이다.

) -식초 우유-치즈 나무-종이 모래-유리

2. 사람의 변화도 동일하게 설명할 수 있다.

3. 본문을 통하여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 한 사람을 본다.

I . 그는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다(vv1-3).

A. 본문을 보자.

1. 행4:22- "40여세"

2.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로 태어나 40여 년간을 그렇게 살아왔다.

3. 어릴 때에는 그래도 부모가 보호해 주니 괜찮다.

1) 부모는 자식이 건강하든 불구든 사랑해 준다.

2) 불구 자식에 대해서는 더 사랑과 관심을 쏟는다.

) 한국특수교육연구소 소장(뇌성마비딸을 치료함).

4. 부모로부터 큰 재산을 물려받지도 못하고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형제들은 결혼해 집 떠나고 외톨박이가 되었다.

1) 산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될 형편이다.

2) 그래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구걸이었다.

성전을 선택한 이유는 예배하러 가는 곳이니 비교적 인심이 좋은 곳이다.

5. 그가 앉은뱅이로 구걸하는 신세라는 사실도 안타깝지만, 한 발짝만 옮기면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는데 그는 이것을 전혀 몰랐다. 오직 구걸에만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인생이다.

B. 오늘 우리의 모습이 그러하지 아니한가?

1. 교회를 다닌 지 여러 해 또는 수 십 년이 되면서 구원받은 지도 꽤 오래되었는데도 한 번도 제 발로 걸어보지 못한 신앙이 아닌가?

2. 예수 그리스도를 등지고, 참된 구원의 소식에는 관계없이 성전 밖에 서 있듯 이 세상을 향해서 동전같이 던져지는 지식이나 듣고 교양의 폭이나 넓히고 형식적으로 교회에 왔다 갔다 하지 않는가? 이것이 참 신앙이라고 생각하는가?

3. 생명이 약동하고 감격과 희열이 넘치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대신에 형식적인 종교생활에 익숙해져서 "이대로가 좋다"그냥 대강 대강 살자" 하는 동안에 발목과 무릎에 힘을 잃고, 홀로 설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예) 앵벌이== 어린 소년을 납치해서 양발을 무릎에 묶어놓는다. 앉은뱅이가 됨.

4. 앉은뱅이 신앙은 어떻게 자라나나?

1) 혼자서 못 뛴다==고무줄 신앙.

2) 교회를 "누구누구" 위해 나와 준다==남편 위해, 아내 위해, 목사 위해.

3) 말씀을 들을 때 비판이나 한다=="귀만 높다"

4) 듣기는 들어도 변화가 없다==물리적 변화는 있는데, 화학적 변화가 없다.

5. 나의 신앙은 어떤가?

II . 앉은뱅이 상태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vv4-7a).

A. 본문

1. 베드로와 요한9(오후 3시) 기도하러 왔다.

2. "은과 금은 내게 없다"

1) 은과 금 때문에 교회는 썩어간다.

2) 목사도 은과 금에 혈안이 되어있고, 교회도 은과 금을 위해서 예수 믿고 부자 되고 사업도 하고 하는 식의 기복적 신앙으로 교회를 다닌다.

3) 이럴 때 교회는 썩고 그 교인의 인격은 전혀 변화가 없다.

3. 다행히 베드로와 요한은 이런 게 없었다.

4. 은과 금보다 더 귀한 것을 그들은 가지고 있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1) 이것이 복음이다.

2) 사도들을 통해 들려지는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5. 하나님의 음성과 함께 사도들의 손에 붙들린바 되었다.

B. 오늘

1. 교회를 다니면서도 몸은 교회당 안에 들어와 있지만 마음은 교회 밖에 나간 사람이 많이 있다.

2. 형식으로, 껍데기로 와 있다.

3. 앉은뱅이 같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1) 그것은 육신의 귀로 듣는 게 아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은 "마음의 귀"로 들어야 한다.

4. 복음에주님께서 선포하신 후 흔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셨다.

1) 우리에게 귀가 있다는 것을 모르실 만큼 바보인가?

2) "마음의 귀"를 말씀하셨다.

5.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귀로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앉은뱅이 상태로 평생을 산다.

III.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혁명이 일어났다(VV7b-10).

A. 본문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되 이 앉은뱅이는 마음의 귀로 들었다.

2. 그 순간 그는 일어났다

걸었다

뛰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 40년간의 허송세월

고통의 세월

눈물의 세월

수모의 세월

한탄의 세월이 지나갔다.

고후5:7 ⇒그는 새 사람이 되었다.

B. 우리는 어떤가?

1. 일어나

걷고

뛰는 체험을 했나?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듣고 내 삶에 혁명이 일어난 순간이 있었나?

예화) 제자훈련을 통해 변화된 이야기.

2. 우리는 일어나야 한다.

3. 앉은뱅이 상태에서 일어나야 한다.

4. 지금까지의 앉은뱅이 생활을 족하지 앉는가?

5. 그러나 이제는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

결론

1. 나의 신앙은 앉은뱅이 아닌가?

2. 구원받지 못해서 앉은뱅이인가?

구원을 받았는데 아직도 앉은뱅이인가?

3. 일어나야 한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듣고 일어나 걷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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