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짧은 설교문] 합심기도(행 1:12-25)

 사도행전 1장 짧은 설교문은 합심기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기를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승천하시면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합심기도(행 1:12-25)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무엇을 하였나?

제자들은 자세하게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 말은 자세히 주의 깊게 응시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누가적인 표현이다.

누가는 사물을 주의 깊게 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었다. (행에 10회 사용)

- 제자들은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을 보았다.

이 사람은 천사들이다. 천사는 언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난다.

아브라함의 집에...롯의 집에... 부활의 아침에 여인들에게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로 .... 옥에 갇힌 베드로의 옆구리를 치면서 깨웠다.

- 천사의 음성을 들었다.

갈릴리 사람들아 ---본 대로 오시리라

주님이 떠나가시고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으신 때 그들은 한갓 갈릴리 사람에

불과하다. 그들의 지위란 목자, 세리, 어부들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메시아의

재림에 관한 메시지를 들었다.

I. 그들은 다락에 올라갔다.

◎ 그들은 누구인가?

* 예수님 세상에 계실 때에 그를 따랐던 제자들이었다.

제자들의 이름은 < 마태 10 / 마가 3 / 누가 6 / 행 1 >에 각각 소개되어

있다. 제자들의 이름은 네 사람씩 3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모두 다 베드로의

이름을 앞에 두고 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도망간 사람들이 아닌가?

* 여자들과.......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실 때에 그를 따랐던 여자들이다.

* 예수의 어머니와 예수의 아우들.......

마 13:55-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와 그의 누이들이 있었다.

막 6: 3-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의 형제 그리고 그 누이들.....

요한 7:5-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였다.

고전 15:7- 야고보는 부활의 주를 만난 후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유다 역시 그 후에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 그들이 모인 다락은 어디인가?

1) 성전의 다락

2) 최후의 만찬을 잡수신 유명한 마가의 다락이다.

관사 To 가 있으므로 그들에게 잘 알려진 장소이다. 만찬뿐 아니라 부활 후에 주님께서도 두 번이나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 요 20:19-20,26-28 )

초대교회의 요람지이다

예루살렘 교회의 터전이다.

초대 교회는 가정교회에서 출발하였다. 빌립보의 루디아의 집 ( 16:40)

에베소의 아굴라의 집 ( 고전 16:19 ) 라오디게아의 눔바의 집 ( 골 4:5 )

◎ 그들은 모여서 무엇을 하였는가?

1)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 개인의 신앙을 기르는 데는 < 골방 기도 >가 있어야 한다. ( 마 6:6 )

- 교회의 부흥을 가져오는 데는< 합심 기도 >가 있어야 한다.

교회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합심 기도는 곧 성도들의 뜻이 일치되었다는 것이다.

2) 부활의 증인을 택하였다.

-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사람 유다를 대신할 사람

그는 스승을 판 돈을 써 보지도 못하고 아겔다마/피 밭으로 직행하였다.

-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되었다. 시 109:8, 시 69:25의 응답이다.

3) 부활의 증인은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하였나?

- 그리스도의 지상생애에서 시종 함께 하였던 자

- 요한의 세례/그리스도의 세례/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의 사실을 체험한 자라야 하였다.

4) 추천하고, 기도한 후 제비 뽑아 선택하였다.

유스도 요셉 / 맛디아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로 맛디아를 뽑았다.

[갈라디아서 6장 강해설교] 놀라운 십자가 (갈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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