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신명기 히브리어 성경 좋은 말씀] 가데스에서 가나안 정탐꾼 회상(신 1:9-25)

베들레헴 2022. 1. 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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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장에서 모세는 가데스에서 가나안 정탐꾼을 파견하게 됩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여호수아와 갈렙만 빼고 모두 부정적인 보고를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낙심하여 모세를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허락해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을 악평했습니다. 그 대가로 광야에서 모두 죽고 광야 2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가데스에서 가나안 정탐꾼 회상(신 1:9-25)

 

9절 바오마르 알레켐 바에트 하히 레모르 로 우칼 레바디 세에트 에트켐

10절 아도나이 엘로헤켐 히르바 에트켐 베힌네켐 하욤 케코케베 하솨마임 라로브

11절 아도나이 엘로헤 아보테켐 요세프 알레켐 카켐 엘레프 페아밈 비바레크 에트켐 카아쎄르 디베르 라켐

12절 에카 에사 레바디 토르하켐 우마사아켐 베리브켐

• 1:9-12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같이 많거니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것과 너희의 무거운 짐과 너희의 다툼을 담당할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창 15:5) 이스라엘 백성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 주셨으므로 모세 혼자서는 그 많은 백성의 괴로운 것과 무거운 짐과 다툼을 담당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계속 창성해 나가기를 원한 것이다.  이것이 지도자의 심정이다.

13절 하부 라켐 아나쉼 하카밈 우네보님 비두임 레쉬브테켐 바아시멤 베라셰켐

14절 바타아누 오티 바토메루 토브 하다바르 아쎄르 디바르타 라아쇼트

15절 바에카흐 에트 라셰 쉬브테켐 아나쉼 하카밈 비두임 바에텐 오탐 라쉼 알레켐 사레 알라핌 베사레 메오트 베사레 하미쉼 베사레 아사로트 베쇼트림 레쉬브테켐

• 1:13-15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를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두령을 삼으리라 한즉 너희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내가 너희 지파의 두령으로 지혜가 있는 유명한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어른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 부장과 십부장과 패장을 삼고

그러므로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력한 자를 택하여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패장을 세워 직무를 분담케 하였다는 것이다. 이 일을 제언(提言)한 자는 모세의 장인이었다(출 18:13-27).

“천부장”은 1000명을 다스리는 책임자요, “백부장”은 100명을 다스리는 책임자요, “오십부장”은 50명을 다스리는 책임자요, “십부장”은 10명을 다스리는 책임자이다. “패장(牌長)”은 일을 시키는 감독인 것 같다. 그 이유는 애굽에서 벽돌을 정수(定數)대로 굽지 않았다고 애굽의 간역자들이 이스라엘의 패장들을 때렸기 때문이다(출 5:14). 이 세워진 두령들은 종족 간의 질서를 지키고 호적부를 정리하며 재판관을 대신하여 작은 일을 판결하며 제반 사무를 맡아 처리했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에서 목사, 장로, 집사, 권사, 반장(반사)등을 세우고 각 직무를 분담시켜 일하게 하는 것과 같다.

16절 바아차베 에트 쇼페테켐 바에트 하히 레모르 솨모아 벤 아헤켐 우쉐파트템 체데크 벤 이쉬 우벤 아히브 우벤 게로

17절 로 타키루 파님 바미쉐파트 카카톤 카가돌 티쉐마운 로 타구루 미페네 이쉬 키 하미쉬파트 렐로힘 후 베하다바르 아쎄르 이케쎄 미켐 타크리분 엘라이 우쉐마에티브

18절 바에차베 에트켐 바에트 하히 에트 콜 하데바림 아쎄르 타아슌

• 1:16-18  내가 그때에 너희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 형제 중에 송사를 들을 때에 양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의 타국인에게도 그리할 것이라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일반으로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때에 너희에게 다 명하였느니라

모세가 각 부장들을 세우고 작은 일에 대한 재판권을 맡기고 그 재판을 공정하게 하라고 명하였다. 쌍방 간의 말을 다 들어보고 판결하되 가난한 자라고 불쌍히 여겨 봐주지 말고, 부자라고 도와주지 말고, 권세 있는 자라고 두호(斗護:두둔하고 보호함) 하지 말고, 외국인이라고 멸시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율법대로 모든 것을 공평하게 재판하라고 명했다(레 19:15).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판관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전달만 해야 한다. 말씀에 과불급(過不及)한 판결을 하는 재판장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며 하나님께 정죄받는다.

성도는 모든 사건에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여 바로 판단을 해야 한다. 마태복음 5:37에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라고 하였다. 성도는 모든 사건과 일에 대해서 분별력을 가지고 바로 판단할 줄 알아야 되고, 모든 비진리와 사이비 한 종교의 세력도 바로 판단해야 한다.

19절 바니사 메호레브 바넬레크 에트 콜 하미드바르 하가돌 베하노라 하후 아쎄르 레이템 데레크 하르 하에모리 카아쎄르 치바 아도나이 엘로헤누 오타누 바나보 아드 카데쉬바르네아

20절 바오마르 알레켐 바템 아드 하르 하에모리 아쎄르 아도나이 엘로헤누 노텐 라누

21절 레에 나탄 아도나이 엘로헤이카 레파네이카 에트 하아레츠 알레 레쉬 카아쎄르 디베르 아도나이 엘로헤 아보테이카 라크 알 티라 베알 테하트

22절 바티르르분 엘라이 쿨르켐 바토메루 니쉘르하 아나쉼 레파네누 베야헤페루 라누 에트 하아레츠 베야쉬부 오타누 다바르 에트 하데레크 아쎄르 나알레 바흐 베에트 헤아림 아쎄르 나보 알레헨

23절 바이타브 베에나이 하다바르 바에카흐 미켐 쉐넴 아사르 아나쉼 이쉬 에하드 라솨베트

24절 바이페누 바야알루 하하라 바야보우 아드 나할 에쉐콜 바예라겔루 오타흐

25절 바이케후 베야담 미페리 하아레츠 바요리두 엘레누 바야쉬부 오타누 다바르 바요메루 토바 하아레츠 아쎄르 아도나이 엘로헤누 노텐 라누

• 1:19-25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에서 발행하여 너희의 본 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하기에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둘을 택하매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 호렙 산 아래서 약 2년 동안 유하다가 이제 호렙 산에서 발행하여 크고 두려운 광야를 열 하루 동안 통과하여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렀으며, 거기서 곧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때에 모세가 백성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아모리 족속이 사는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라고 하였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올라가면 그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때에 백성들이 먼저 그 땅을 정탐한 후에 올라가자고 하므로 모세가 각 지파에서 1명씩 12명을 뽑아 가나안 땅을 정탐케 하였다. 그 정탐꾼들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모세와 온 회중 앞에서 보고할 때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그 땅 백성은 우리 밥이니까 올라가서 정복하자고 하였다(민 14:8-9). 그러나 나머지 10명의 정탐꾼들은 그 땅을 악평(惡評)하여 말하기를 그 땅은 사람을 삼키는 땅이요, 그 땅의 성은 하늘에 닿았고 그 땅 거민은 모두 신장이 장대(長大)한 장사들이요, 그곳에서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는데 자기들은 그 앞에 메뚜기 같았다고 하였다(민 13장). 그때 모든 백성들은 그 10명의 보고를 듣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원망하였다(민 14:1-4). 그러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38년 동안 광야에서 유리(流離)하게 하였다. 아예 처음부터 정탐꾼을 보내지 않고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 말씀만 순종하여 가나안에 들어갔더라면 승리하였을 것이다.

[민수기 히브리어 성경 말씀] 성막 동편과 남편의 지파들(민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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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장에서는 성막 동편의 지파인 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가 진을 쳤습니다. 성막 남편에 진을 친 지파는 르우벤, 시므온, 갓 지파입니다. 성막을 주변으로 이렇게 진을 치면서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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