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직장 승진 축하 성경 말씀
[창 39:4]
4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찬송가 493장
1절)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절)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3절)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맛보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4절)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종에서 총리 대신으로
요셉은 노예의 신분에서 총리대신까지 올라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의지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셨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 총무를 맡아 최선을 다해 일을 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혹당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보디발을 위해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보디발의 아내의 거짓으로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요셉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끝까지 충성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여 총리대신까지 오르는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성도님의 승진을 축하드리며 본인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하면 사람이 인정해 주고 하나님이 인정해 줍니다. 직장을 생활을 하다 보면 억울한 일도 일어날 수 있고 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싸우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맡을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시고 높여주십니다. 승진하신 성도님을 축하드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을 맡긴다.
[마 25:21]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찬송가 369장
1절)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절)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절) 나 항상 주님을 훼방하고 형제를 억울하게 괴롭혔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받은 이 몸 생명을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승진하신 성도님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인생 모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성도님이 직장에서 승진하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을 맡긴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승진을 했으니 직장에서 상사도 있을 것이고 아랫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맡은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직장에서 승진하셨으니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도 힘쓰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때에 따라서 열매를 맺음
[시 1:3]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마 7:16 - 20]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찬송가 310장
1절) 저 밭에 농부 나가 씨 뿌려 놓은 후 주 크신 능력 내려 잘 길러 주셨네 또 사시사철 따라 햇빛과 단비를 저 밭에 내려 주니 그 사랑 한없네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이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드리세
2절) 저 산과 들을 보라 참 아름답구나 길가의 고운 꽃도 주님의 솜씨라 저 공중 나는 새도 다 먹여 주시니 그 사랑하는 자녀 돌보지 않으랴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이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드리세
3절) 씨 뿌려 거둔 곡식 주님의 은혜라 우리의 몸과 마음 새 힘이 넘치네 주 은혜받은 우리 참 감사하면서 이 예물 드리오니 다 받아 주소서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이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드리세
하나님께서 승진의 기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성도님에게 때에 따라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이 막으려고 해도 하나님이 여시면 축복은 옵니다.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고 결실을 맺어 열매를 먹으면 기쁨이 있습니다. 구약의 절기를 보면 모두가 수확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입니다. 성도님이 예수님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입술의 아름다운 열매가 있으면 사람에게 칭찬받고 하나님께 칭찬받습니다. 항상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직장생활을 하시면 하나님께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더 잘 섬기라
[딤전 6:1-2]
1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찬송가 378장
1절)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영광의 주님을 비방했다 지극한 그 은혜 내게 넘쳐 날 불러 주시니 고마와라
2절) 나 받은 달란트 얼마런가 나 힘써 그것을 남기어서 갑절로 주님께 바치 오면 충성된 종이라 상 주시리
3절) 천하고 무능한 나에게도 귀중한 직분을 맡기셨다 그 은혜 고맙고 고마와라 이 생명 바쳐서 충성하리
4절) 내 하는 일들이 하도 적어 큰 열매 눈앞에 안 뵈어도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 얻으리라
성도님의 직장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이 힘든데 이렇게 승진의 기쁨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진했다고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직장에 상사들이 있으니 잘 섬기고 아랫사람들에게는 겸손함을 보여서 존경받는 성도님이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상전이 있으면 공경할 자로 여기고 잘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상전이라면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충성하고 직장에서 충성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만하지 말라
[잠 16:18]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찬송가 347장
1절)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절)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절)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절)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직장생활을 하면서 항상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직장에서 승진하셨으니 더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으로 나갈 때 하나님이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교만한 마음이 들어오면 우리는 말씀으로 쳐야 합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을 받을 때 하나님 말씀으로 물리쳤습니다. 예수님 말씀으로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치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들에게 항상 겸손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거만하게 보이면 안 됩니다. 이것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리더십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교만하지 말고 겸손함으로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 교회 절기 성탄절] 성탄절 주일예배 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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