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베들레헴 2022. 7. 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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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입니다. 우리는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죽으나 사나 예수님의 것입니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7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져 가는 이때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롬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롬14: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 하리라

롬14: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자비하신 예수님!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교회에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도록 허락하신 우리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던 날들이 많습니다. 주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세상 정욕에 빠져 살았던 날들이 많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하나님 말씀 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구원받은 크리스천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동안이지만 세상에 있으면서 죄로 얼룩지고 더럽혀진 모든 마음들을 예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과 우리 예수님의 거룩한 피로 씻어 주시고 거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고는 우리는 속죄받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는 분입니다. 우리의 속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한 것을 믿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한 주간 동안 지었던 죄를 속죄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새로운 인생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거룩한 백성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낙심하는 일이 있을지라도 낙담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께 소망을 두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동안 생활하면서 아쉬웠던 일도 많았고 안타까웠던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 상처 입고 괴로웠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 시간 예수님 앞에 기도하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때에 강건한 삶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저희들의 마음과 영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지친 마음에 힘을 주시고 낙심된 마음에 새 힘을 허락해 주옵소서. 육체로 피곤하고 지친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버겁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루를 지켜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삶입니다. 하나님께 고백하오니 저희들의 육체와 영혼을 지켜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능력으로만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발치라도 주님의 복음 말씀을 벗어나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늘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좇으며 성령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증오와 다툼과 죄악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소망이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도시처럼 부패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천국 백성이 되어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자로서 살아가고 있으니 이 세상의 썩어가는 것을 바라보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하늘의 양식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회가 어려울수록 신앙인들의 책임이 막중함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의 참 자녀로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완악함과 죄악을 사랑과 긍휼로 해결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며 진정한 희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듯이 오늘 저희들도 주님의 그 모습을 닮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혼 구원을 얻었으니 이것으로 끝나지 말고 성화 구원을 이루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까지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 종말은 반드시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노아가 방주를 준비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 재림을 준비하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 중에 연약해진 심령들이 있습니까? 고통에 시달리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혼들이 있습니까? 힘들고 어려운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옵소서. 이 시간을 통하여 신앙의 힘을 얻게 하시고 능력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외로운 마음들이 위로를 받게 하시며 답답해하는 안타까운 심령들이 참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확신과 신뢰의 바탕 위에 내일에 대한 소망이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먹고 마시는 것을 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여름을 맞아 여러 행사들을 개최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복된 심령들이 되도록 가르치고자 하오니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예순님의 진리가 가르치는 이들과 배우는 이들에게 넘치도록 충만하여지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위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함께해 주시고 복음이 선포될 때 성도들의 영혼이 구원받게 하시고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마태복음 신약 원어 성경말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님(마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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