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을 첫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맥추절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입니다. 맥추절은 밀을 수확하던 시기입니다. 신약에서는 오순절 성령 강림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도 맥추절 감사 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영광을 돌리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지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나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 위해서 이와 같이 거룩한 안식일을 허락하시사, 예수님의 제단 앞에 나아오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맥추절 감사 주일로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영광을 받아 주시고 이 시간 예수님의 복음 말씀으로 채워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들이 지나온 육신의 일을 더듬어 보니 그저 아버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것뿐입니다. 그저 동분서주하면서 육신만을 위하여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거슬러 가며 예수님의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일이 없지 아니하였는지 오직 부끄럽고 떨리는 마음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원죄가 사라졌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자 범죄를 계속해서 짓고 있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사건을 귀하게 보고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그 귀하신 피 공로로 모든 불의와 흉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들이 이 시간에 아버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경건한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들의 잘못된 것들을 고치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이 시간에 마땅히 고쳐야 할 바가 무엇인지 또는 하나님께서 나와 같이 부족한 자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분명히 깨닫게 하옵소서. 또한 이 같은 일을 실천할 수 있는 힘과 능력도 이 시간에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는 한 주간 동안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빛과 생명 자체이신 예수님!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신 대로 세상에 나가서 어디에서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오늘 아침에 모인 여러 성도들은 한 심령도 거저 왔다가 거저 돌아가는 심령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양식을 배불리 먹고 생명수를 마시게 하시사 우리들의 심령이 살찌고 기름지게 하심으로 하늘나라의 소망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나 혼자만이 이러한 구원의 축복을 받을 것이 아니라 멸망의 그늘에서 졸고 있는 이들에게도 구속의 도리를 전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기도를 드립니다. 먼저 모든 위정자들이나 우리 민족 전체를 불쌍히 여기사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공의를 사랑하며 죄악을 멀리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축복의 손이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경제, 문화, 산업, 교육, 종교, 어느 부문에 들어갈지라도 부정과 부패가 뿌리까지 뽑히며, 언제나 밝고 명랑한 국가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북한의 공산주의가 예수님의 복음으로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셔서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이 충만하신 예수님!

오늘도 이 자리에 나오고 싶으나 나오지 못한 분들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병으로 시달리며 나오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의 팔을 펴시사 어루만져 주심으로 다음 시간에는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또 시험에 들어서 나오지 못하는 분이 있사오면 모든 어려운 문제를 주님 앞에 내어 놓고 해결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에 주님이 귀히 쓰시는 종을 강단 위에 세우셨사오니, 그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옵소서. 말씀의 예리한 검을 들려주시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만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은 겸손히 뉘우칠 것은 뉘우치고 자각할 것은 자각하도록 도우소서. 그리하여 결심할 것은 새롭게 결심하게 하여 생명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는 말씀이 충만한 교회, 은혜가 충만한 교회, 능력이 충 만한 교회, 기도의 불이 붙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은 아무 공로가 없사오나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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