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과 무더위에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항상 하나님의 보호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하나님 임재의 놀라운 체험을 경험하면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7월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맥추 감사 주일예배를 잘 드리고 한 주간 동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감사의 고백으로 살았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몸 건강하게 하나님을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요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6: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요6: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저희를 창조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총을 인하여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가 예수님의 모습대로 지어졌으므로 그 능력 따라 완전케 하시고, 죄에서 자유하는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사명 감당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전에 나와서 예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 때가 많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하늘에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세상의 것만 구하다가 하나님의 신령한 것들은 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이 세상의 육적인 것들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천국에 대해서 구하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지난 한 주간이었지만 저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였고, 예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하지 못했음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저희 영혼에 내재하지만 저희 욕망이 예수님의 뜻을 거슬렀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고, 참회하는 심령 속에 주님의 모습을 되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죄를 고백하게 하시고 회개의 말씀을 통해서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시고 형제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배워서 세상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저희는 때로 세상 속에 던져진 자신이 오직 홀로서 있다는 외로움에 젖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서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되지 않게 하시고, 더욱 큰 은총을 덧입히셔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위해서도 힘쓰고 봉사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분이 아니라 도리어 자기 생명을 대속물로 주시면서 섬기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남을 섬기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주관해 주옵소서.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는 크리스천이 되어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은총만을 바라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보답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삶이 풍성한 데로 인도되게 하시고, 언제나 게으르지 아니하고 열심을 품어서 주님을 섬기는 후회 없는 날들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예수님!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기억하시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크신 뜻과 계획이 계셔서 이곳에 교회를 세우신 줄을 믿습니다. 이 교회를 통하여 이 지역이 복음화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랑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소망을 잃은 자는 이 교회를 통하여 삶의 소망이 넘쳐나게 하시고, 인생의 평안이 없는 자는 이 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얻게 하시며,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자는 이 교회를 통하여 참 안식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병든 자와 상처받은 자는 이 교회를 통하여 그 병이 치료되고, 그 상처의 싸매임을 받으며,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세상의 유혹을 받아 세상으로 나간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 예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시며, 죄짓는 자리에 동참하거나 시험에 드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대면하는 자리에 나오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뉘우치는 회개가 있게 하시고, 다시는 예수님의 품을 외면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시험에 빠진 영혼을 예수님이 지켜주옵소서. 마음에 상처로 인하여 괴로워하는 영혼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시험받은 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신앙을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옵소서.

 

화목하시는 예수님!

설마 하던 어려움이 이 민족을 강타하고 있고 예수님의 백성들도 고통당하고 있사오니, 고통을 다루시는 예수님께서 어서 속히 이 고통의 늪에서 건져 주시옵고 연약한 심령들을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더욱 큰 믿음이 있어야 할 때이오니 고통에 잠식당하거나 슬픈 일에 낙심하지 않도록 굳센 믿음을 갖게 하시고, 더욱 힘차게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가정 경제로 힘들어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사업을 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사업에 물질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힘들고 어려움이 왔다면 예수님께 먼저 기도함으로 보고할 수 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귀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전하시는 말씀마다 권세 있게 하셔서, 듣는 자 모두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허락해 주시고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