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루의 시간을 주셨기 때문에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먹는 것 입는 것 타는 것 자는 것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자(행 11:24)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말씀:사도행전 11장에는 (위로의 아들)이란 이름을 가진 바나바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럽고 예의가 바른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또한 친절하며 남을 가르치기도 잘했습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착한 성품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하나님의 사람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신앙으로 권면하여 굳게 성장할 수 있게 하였고 또한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여 선한 일을 하도록 섬기는 성령님의 도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이 그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 그가 이와 같은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가 성령님과 더불어 살면서 영적인 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영속에 하나님의 생각과 평안으로 넘치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영속에 하나님의 평안이 넘치고, 마음에 확신이 오고 담대함이 넘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평안을 가지고 세상에서 상처받은 자를 위로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삽니다. 돈을 모아 자신만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쓸 줄 압니다. 또한 물질이 궁핍한 자를 찾아가서 구제하기도 합니다. 환난과 문제 가운데 빠져 고민하는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찾아가기도 해주며 위로해 줍니다.
세계사를 더듬어 볼 때 중세 문예부흥 이후로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인간의 지식과 이성과 과학만으로 유토피아를 건설할 수 있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는 그들이 말한 대로 유토피아가 되지 못했습니다. 더욱 악화되어갈 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을 만났고 치료함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치료와 하나님의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료하고 위로해 주어야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세상에는 평화가 깃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영으로 사는 사람들이 됩시다.
기도 : 위로의 성령님. 저희가 성령을 의지하여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고 진리로 이끌 수 있도록 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헬라어 성경말씀 누가복음] 사가랴에게 나타난 천사의 기쁜 소식(눅 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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