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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도식 예배 설교말씀과 추도 예배 기도문

베들레헴 2021. 12.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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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부모님 추도식을 맞이하여 우리가 신앙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모님 추도식이 일 년에 한 번씩 돌아올 때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신앙의 유산을 잘 지켜서 하나님 앞에서 큰 칭찬을 받고 상급 받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단정한 삶(롬 13:11-14)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신분에 합당한 삶

군인은 군복을 입을 때 가장 멋있습니다. 경찰이 경찰복을 입고 단속을 해야지 경찰복을 입지 않고 단속을 하면 오해가 생기게 됩니다. 단정하다는 것은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결국 군인은 군인답고, 목사는 목사답고, 법관은 법관다운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신분에 합당한 삶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 신분에 맞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신분과는 아무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또한 당신의 신분은 어떠합니까? 신의 신분이 결국 당신의 생활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오늘 본문 13-14절은 방탕하게 살았던 어거스틴을 성 어거스틴으로 바꾸어 놓은 말씀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자신의 방탕한 삶을 청산하고 단정한 삶으로 바뀌기를 소원하면서 말씀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사람은 분명하게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자다가 깰 때가 가까웠다"라는 것입니다. 처음 믿을 때보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 화에 이르는 때는 훨씬 더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잘 때가 아닙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짧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날도 자꾸만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은 어떤 것입니까? 오늘 본문은 두 가지 대조를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의 일, 육신의 일 그리고 단정치 못한 행동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답지 않은 삶,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답지 않은 삶입니다. 방탕은 밤중에 골목길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배회하는 자들의 모습입니. 술 취한다는 것은 술이 가져다주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음란하다는 것은 금지된 성적인 장난을 일삼으려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호색한다는 것은 나쁜 일을 하고서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철면피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쟁투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짓밟아서라도 자신의 만족을 채우려는 이기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시기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며 탐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다른 삶의 양식은 빛의 갑옷을 입는 것, 단정히 행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욕에 눈이 어두워 육신의 일에 도취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면서 육신의 정욕을 죽이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종말에 대한 위기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주저하지 않습니다. 삶의 올바른 목표물을 선택하여 오늘의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깨어 준비하십시오

밤이 깊어가고 낮이 가까워오고 있는데 아직까지 잠에 도취되어 있는 자가 없습니까? 이 세상의 역사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여명이 당신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세상에 도취되어 영원한 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까?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과거는 잃어버린 기회들입니다. 당신에게 다가오고 있는 기회들을 계속해서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겠습니까?

이 세상 것을 영원히 누릴 것처럼 세상에 눈을 고정시키고 사는 자들은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기 때문에 이 세상 것은 놓고 가야 하는 것임을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당신이 잡으려고 달려가는 목표물들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 있다가 내일 없어질 것을 목표물로 삼고 있다면, 영원한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을 향해 새롭게 달려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문

언젠가 천군 천사를 동원하시고 먼저 간 성도들과 함께 오실 영광스러운 주님!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자다가 깰 수 있게 해 주옵소서. 단정치 못한 삶을 포기하고, 그리스도로 옷 입는 단정한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삼아 주옵소서. 헛된 것을 삶의 목표로 삼지 말게 하시고 영원한 것을 향해 달려갈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모예배 순서 및 추도 예배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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