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예배 기도문] 입관 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 인생은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땅으로 돌아가고 속 사람은 하나님 나라로 가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니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입관 예배 대표 기도문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지도 못한 죄인들입니다. 고인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도 다하지 못하였사옵고, 형제로서의 사랑도 그에게 다 베풀지 못하였음을 슬퍼하오며 하나님 앞에 참회합니다. 인생을 풀과 같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데 헛된 것을 붙잡고 살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고인의 입관 예배를 통해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여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음을 준비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일입니다. 이 시간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심령들이 있다면 이 기회를 맞이하여 복음을 깨닫고 구원받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제 고인의 시신을 입관하여 장례를 준비하고자 하오니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셔서 모든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과 소망을 더욱 굳세게 하여 주옵소서. 인생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풀과 같아서 결국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흙으로 돌아갈 것을 알면서도 이 세상을 살면서 부질없는 것에 욕심을 부리면서 살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모여서 입관 예배를 드리오니 각자 깨닫는 영을 허락하여 주셔서 이 세상의 부질없는 것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이 고인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후사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가족들로 하여금 그의 귀한 진실된 생활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고인을 통해서 입관 예배를 통해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장례 절차를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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