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히브리어성경

[신약 히브리어 마태복음] 예수님의 12제자 이름과 권능 부여(마 10:1-4)

베들레헴 2021. 9. 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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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12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과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는 베드로와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시몬과 가룟 유다입니다. 가룟 유다는 나중에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버립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이름과 권능 부여(마 10:1-4)

 

열 두 제자를 세우시고 권능을 주심(1-4)

•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누가 6:12에는 예수님이 밤이 맞도록 산에 가서 기도하시고 내려와서 열 두 제자를 택하였다고 하였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제자들을 택하여 세우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택하여 세우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이런 권능을 언제나 누구에게나 주신다.  우리가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권능을 입혀 주신다.  그리하여 귀신도 내어 쫓을 수 있고, 병 고치는 권능도 나오게 된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면 자신도 강하여지고 다른 사람의 약한 것을 고쳐서 강하게 만들어 나가는 권능이 있게 된다.  최권능 목사님이 권능의 사람이 된 것도 하나님의 복음을 힘 있게 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권능을 입혀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권능을 줄 때에 그것을 써서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자기의 능력이 되고 자기의 인격이 된다.  쓰지 많으면 하나님께서 다시 거두어 가신다.  능력이 없고 말할 줄 몰라서 전도를 못 한다고 하면 안 된다.  예레미야가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렘 1:6-7 참조)고 하였다.  일은 하나님이 친히 하실 것이므로 너는 순종만 하라는 것이다.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나사로 비유 설교말씀

모세도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자라...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출 4:10 참조)라고 말하였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라고 하셨다(출 4:11 참조).  나 여호와가 네 입을 지었고 말할 수 있는 힘을 주었는데 왜 네가 말을 못 한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느냐는 뜻이다.  네가 아무리 연약하고 말할 줄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나아가면 하나님이 입도 열어 주시고 힘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이 성공되어 가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 10:2-4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세리 마태는 마태복음을 기록한 제자인데 자기 이름을 기록할 때에 “세리 마태”라고 하였다.  당시에 세리라는 직분은 천하게 여기고 죄인 취급을 받는 직업이었다.  그런데 마태는 겸손하여 자기가 죄인이라는 의미에서 “세리 마태”라고 기록한 것 같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에는 학자나, 선비나, 문벌 좋은 사람이 없다.  또 제사장이나 서기관같이 훌륭한 종교 지도층도 없고, 다만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던 어부나, 세리와 같이 중류 이하의 사람들이었다.  가룟 유다 한 사람만 유대 사람이고 그 외의 열 한 사람은 모두 천한 갈릴리 사람들이었다.  예수님께서 왜 제자들을 유명한 사람, 즉 학자나 선비같이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이나 문벌 좋은 사람 가운데서 택하지 않으셨을까?  여기에 대한 해답은 고린도전서 1:26-29에 잘 나타나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자기와 지혜나 능력을 자랑하지 못하게 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려고, 지혜가 없고 능력이 없으며 보잘것이 없는 사람들을 택하여 제자로 삼은 것이다.  자기의 지혜와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고 나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항상 어린아이 같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줄 알고 하나님만 의뢰하여 나가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아가서 3장 하나님 말씀] 신부가 꿈에서 신랑을 그리워하는 노래(아 3:1-11)

고린도후서 4:7에 보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인격은 질그릇과 같이 약하고 보잘것이 없으나 하나님이 우리의 속에 보배를 넣어 주셨다.  이 보배는 복음이요 복음 전하는 직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복음만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제자 중에 가룟 유다는 불택자인데, 예수님이 그를 제자로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① 후에 교역자 중에도 불택자가 있을 것을 알게 하려고,

② 불택자도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이용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③ 택자와 불택자를 추수(심판) 때까지 함께 두신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④ 성경을 응하게 하기 위하여(요 13:18, 시 41:9 참조),

⑤ 범죄자의 말로가 비참하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이러한 이유로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불택자이며 예수님을 배반할 것을 미리 알면서도 제자로 택한 것이다.

[신약 히브리어 마태복음] 12제자의 전도 대상과 필요한 물품(마 10:5-10)

 

[신약 히브리어 마태복음] 12제자의 전도 대상과 필요한 물품(마 10:5-10)

예수님께서는 12제자를 불러 선택하여 세우시고 병 고치는 능력과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이 권능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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