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역대상 2장 족보 성경말씀] 유다에서 다윗 왕까지의 족보(대상 2:1-17)

베들레헴 2022. 9. 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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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에서 다윗 왕까지의 족보(대상 2:1-17)

 

성 경: [대상2:1]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야곱의 열 두 아들]

󰃨 이스라엘의 아들 - 전장(前章)에서 에돔 족속의 족보를 간략하게 다룬 저자는 이제 본장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구체적으로 형성되는 과정의 족보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1, 2절은 본장의 서두 격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첫 조상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체로 열 두 지파는 레아, 라헬 및 두 여종이 낳은 순으로 기록되나 그 차서(次序)가 중요하지 않을 때에는 자유롭게 기록되기도 한다(창49:2-27;민1:5-15;26:5-50). 본문은 바로 후자의 경우이다.

󰃨 르우벤...스불론 - 여기에 소개된 아들들은 야곱의 아내 레아의 소생들로서 이들만큼은 출생한 순서에 따라 기록되어 있다(29:31-30:20).

 

성 경: [대상2:2]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야곱의 열 두 아들]

󰃨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 - 여기서 요셉과 베냐민은 야곱의 아내 라헬의 소생이다(30:22-24;35:16-18). 그리고 단과 납달리는 라헬의 여종 빌하의 소생이며, 갓과 아셀은 레아의 여종 실바의 소생이다(30:5-13). 

 

성 경: [대상2:3]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유다의 후손]

󰃨 유다의 아들 - 야곱의 12 아들을 모두 소개한 본서 저자는 이제 그 가운데서도 유다의 족보를 소개하고 있다. 유다의 족보는 여기서부터 4:23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저자가 유다 지파의 족보에 치중하고 있는 까닭은 (1) 당시 독자(讀者)들이 유다 왕국의 백성들이었고 (2) 또한 유다 지파가 메시아의 출현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었다(1:1-16). 한편, '유다'(Judah)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이다.

󰃨 에르와 오난과 셀라 - 창세기 38장에 근거하여 유다의 아들들이 소개되고 있다. 에르(또는 엘, Er)는 유다의 장남이며 다말의 남편이었으나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다(38:6, 7). 따라서 그의 후사(後嗣)가 없다. 그의 아우 오난(Onan)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다(38:8-10). 한편 유다의 셋째 아들 셀라(Shelah)의 족보는 4:21-23에 소개되어 있다.

성 경: [대상2:4]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유다의 후손]

󰃨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세라를 낳았으니 - 본절은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부정한 관계를 기록한 창 38:12-30의 요약이다. 유다의 셋째 아들 셀라가 장성하면 그녀에게 줄 것이라 했던 약속을 유다가 이행하지 않자 다말(Tamar)은 창기(娼妓)로 분장하고 유다에게 접근하여 잉태하였다. 이렇게 하여 낳은 아들이 쌍둥이인 베레스(Perez)와 세라(Zerah)이며 베레스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가 탄생하셨다. 이렇게 볼 때 유다 지파를 통하여 메시아가 나심은 유다 지파의 어떠한 의나 선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와 선택과 은혜에 따른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시아버지와 불륜의 관계를 맺은 다말은 뜻밖에도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어 있다(1:3). 이러한 사실은 예수님이 죄인의 친구가 되기 위해 오셨음을 시사해 준다(11:19).

󰃨 베레스 - 그의 이름의 뜻은 '터침'이다(38:29). 그는 세라와 쌍둥이 형제이지만 여러 족보에 보면, 세라보다 항상 앞에 기록되어 있다(46:12;26:20). 그 이유는 곧 다음과 같은 까닭에서 이다. (1) 베레스의 후손들이 유다 가문에서 지도자적인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27:3;11:4, 6). (2) 그는 다윗의 선조였기 때문이다(룻4:18-22). (3) 그의 이름이 예수님의 족보와 직접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다(마 1:3;눅3:33).

󰃨 세라 - 그는 태어날 때 손을 먼저 내밀어 홍사(紅絲)로 묶였으나 그의 형제 베레스가 밀치고 나오는 바람에 늦게 태어나고 말았다(38:28, 30). 그는 유다 지파의 한분파를 이루었다.

 

성 경: [대상2:5]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 헤스론 - 이름의 뜻은 '울타리'이다. 그의 이름은 예수님의 족보에도 기록되어 있다(1:3). 구약에서 그의 후손들은 대개 헤스론 가족으로 불렸다(민 26:21).

󰃨 하물 - 혹자는 왕상 4:31에 나오는 마홀(Mahol)과 동일 인물로 보기도 하는데 분명치 않다.

 

성 경: [대상2:6]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 - 여기서 시므리(Zimri)는 세라(Zerah)의 아들이 분명하지만 나머지 네 사람은 시므리의 형제들이 아닌 듯하다. 왜냐하면 왕상4:31에서 에단(Ethan)은 예스라 사람, 다음의 두 사람은 마홀(Mahol)의 아들로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혹자는 본 구절과 왕상 4:31에 소개된 인물들은 전혀 다른 인물들이라고 일축해 버리지만(Lange) 이들의 이름이 똑같은 순서로 양 구절에 소개되어 있는 점을 볼 때 이들은 동일 인물들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여기에 소개된 네 사람은 세라의 아들은 아니지만 먼 후대의 후손들이란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을 것이다(Keil, Payne, Movers, Bertheau, Clericus). 사실상 '아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들'이라는 뜻 외에도 '자손', '후손'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삼하 6:3, 4 주석 참조).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헤만(Heman)과 에단이 시 88, 89편의 저자라는 사실이다. 88편의 표제어에는 '고라 자손의 찬송 시 곧 에스라인 헤만의 마스길...노래'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시 89편의 표제어에는 '에스라인 에단의 마스길'이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 고라 자손(the sons of Korah)은 레위 지파이기 때문에(6:16) 이 표제어대로라고 본다면 헤만과 에단은 유다 지파가 아닌 레위 지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질 않는다. 왜냐하면 '고라 자손의 찬송시'라는 말은 헤만이 고라 자손이라는 뜻이 아니라 헤만이 저작한 시를 고라 자손이 성전에서 합창하는 찬송시라는 뜻이기 때문이다(Keil). 한편, 이 네 사람들은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들로서 예배의 중요한 부분인 찬송의 대가들이었다. 이처럼 이들이 예배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들이었기 때문에 본서 저자는 비록 그들이 세라의 후손들이지만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Payne). 하지만 이들은 레위 지파 출신의 악사들인 헤만, 아삽, 에단 등과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15:19).

 

성 경: [대상2:7]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 여기서 아갈(Achar)은 수 7:1에 나오는 아간(Achan)과 동일 인물이다. 7:1에서 아간은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로 소개되어 있다. 그렇다면 '삽디'는 6절에 나오는 '시므리'를 가리킬 것이다. 한편 본절의 '아갈'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다. '아갈'(아카르)이란 말은 본래 '재앙'을 의미한다. 아간은 하나님의 재앙으로 돌무더기에 묻혔고 사람들은 그 돌무덤이 있는 곳을 '아골(재앙의) 골짜기'라고 불렀다(7:26). 본서 저자는 이러한 사건에 근거하여 아간을 아갈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로써 저자는 하나님께서 범죄 한 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과거 이스라엘 온 백성들에게 얼마나 큰 재앙을 내리셨는가를 상기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7:5).

󰃨 마땅히 멸할 물건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헤렘'(1) '파괴되어야 할', (2) '바쳐진 물건'이란 뜻을 갖고 있다. 여기서는 (2)번의 의미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간이 장막 땅 속에 감추어둔 물건을 가리키는 말인데(7:21) 이는 하나님께서 첫 열매로 바치도록 명하신 물건이었기 때문이다(7:1). 

 

성 경: [대상2:8]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 아사랴 -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도우심'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의 행적에 대해 알려진 것이 전혀 없다. 그러나 아마도 그는 당시 유명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소개되어 있는 듯하다(Keil).

 

성 경: [대상2:9]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헤스론의 낳은 아들 - 여기서부터 12절까지는 룻 4:19-22에 근거한 계보이다.

󰃨 글루배 -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18절에 나오는 헤스론의 아들 갈렙(Caleb)이다. 왜냐하면 '글루배'는 '갈렙'의 변형태이기 때문이다(Keil &Delitzsch, O. Zockler, P. C. Barker).

 

성 경: [대상2:10]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 헤스론의 장자는 여라므엘이지만(9) 차남인 람(Ram)의 후손들이 먼저 소개되고 있다. 이는 람의 계통을 통하여 다윗 왕이 출현하며(15)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출현하시기 때문이다. 한편 본절의 ''은 여라므엘의 맏아들 ''(25)과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 암미나답 -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 중 한 사람인 암미나답(Amminadab)의 이름의 뜻은 '내 친족은 고귀하다'이다. 그는 유다 지파의 두령인 나손의 부친이며(민1:7;2:3;7:12, 17;10:14), 아론의 아내 엘리세바의 부친이기도 하다(6:23).

󰃨 나손 - 나손(Nahshon)은 광야에서 유다 지파를 인도한 두령이었으며(민2:3;7:12-17;10:14), 아론은 그의 매형(妹兄)이었다(6:23).

 

성 경: [대상2:11]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살마 - '살마'는 룻 4:21에서 '살몬'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는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함락시킨 이후(6) 기생 라합(Rahab)과 결혼하였다. 이로써 이방인이자 기생이었던 라합도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게 된 것이다(마1:5).

󰃨 보아스 - 다윗의 증조부이며 이새(Jesse)의 조부인 보아스(Boaz)는 그 이름의 뜻이 '민첩'이다. 그는 모압에서 시어머니를 따라 이스라엘로 온 모압여인 룻(Ruth)과 결혼하였다(룻 4:13;1:5). 그는 베들레헴의 부농(富農)이었다.

 

성 경: [대상2:12]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오벳 - 보아스와 룻 사이에 난 아들로서(룻 4:17;마 1:5;눅 3:32), 오벳(Obed)이란 이름의 뜻은 '예배하는 자', 또는 ''이다.

󰃨 이새 - 다윗 왕의 아버지다. 그의 이름의 뜻은 '주의 선물'인데 그는 참으로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 할 수 있는 다윗(David)을 후사(後嗣)로 얻었다(15). 한편 지금까지 10-12절에서 람의 후손들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여기에 소개된 이름들이 람의 전체 후손들이라고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야곱이 애굽으로 이주할 때부터 출애굽까지는 430년의 세월이 경과하였는데도 그 기간 동안에 단지 람, 암미나답, 나손 3세대밖에 소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10). 또한 출애굽부터 다윗 왕까지는 약 400년의 세월이 경과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살몬, 보아스, 오벳, 이새 등 단지 4세대밖에는 소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11, 12). 따라서 본문에 소개된 람의 후손들은 특별히 발췌, 언급된 세대임을 알 수 있다. 즉 본서 저자는 람 가문의 일반 역사를 소상히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에 필요한 인물들만을 선택적으로 발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Keil).

성 경: [대상2:13]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엘리압 - 이새의 장남인 엘리압(Eliab)은 외모가 뛰어났기 때문에 사무엘의 마음을 사로잡아 왕으로 추천될 뻔 했던 인물이다(삼상 16:6). 그는 27:18에서 엘리후(Elihu)로도 불리고 있는데 유다 지파의 관장으로 언급되었다.

󰃨 아비나답 - 그의 이름은 '내 아버지는 관대 하시다'는 뜻이다. 엘라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이 골리앗과 대치해 있었을 때 아비나답(Abinadab)은 형인 엘리압과 함께 사울 왕의 휘하에 있었다(삼상 17:13).

󰃨 시므아 - 이새의 셋째 아들인 그는 일명 삼마(Shammah)라고도 불린다(삼상 16:9;17:13). 그런데 '삼마''황폐함'이란 뜻이며 시므아(Shimea)'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뜻이다. 그는 암논에게 그 누이 다말과 근친상간을 범하도록 모략을 베풀어 준 모사(謨士) 요나답의 부친이며(삼하 13:3, 32), 또한 블레셋 거인을 죽인 요나단의 부친이기도 하다(20:6-8;삼하 21:20-22).

 

성 경: [대상2:14]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느다넬 -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주심'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느다넬(Nethanel)이란 동명이인(同名異人) 무려 열 명이나 등장한다(15:24;24:6; 26:4;1:8;2:5;대하 17:7;35:9;10:18-22;12:21, 36). 그러므로 혼동치 않아야 할 것이다.

 

성 경: [대상2:16]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스루야와 아비가일 - 이들은 이새의 아내가 첫 남편 나하스(Nahash)와 동침하여 낳은 자매들이다. 따라서 이들의 친아버지는 이새가 아니라 나하스이다. 또한 이들은 다윗의 이부 동복매(異父同腹妹)이다. 즉, 전남편에게서 스루야(Zeruiah)와 아비가일(Abigail)을 낳은 여인이 후에 이새와 재혼하여 다윗과 같은 아들들을 낳은 것이다. 한편, 본 족보에서 간간이 여자의 이름이 소개되고 있는 것은 후손의 혈통과 계보를 보다 분명히 밝혀 준다는 의의를 지닌다.

󰃨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 이들은 다윗 왕조를 건설하는데 큰 공을 세운 용사들이다. 아비새(Abishai)는 다윗의 용사 둘째 삼인 중 한 사람이며(삼하 21:17;23:18), 요압(Joab)은 다윗의 군장이었다(삼하 11:1). 그리고 아사헬(Asahel)은 형제들 중 막내로서 다윗의 30인 용사 가운데 한 명이었다(삼하 23:24). 그런데 그는 이스보셋의 군장 넬을 추격하다 그만 전사(戰死)하고 말았다(삼하 2:23).

 

성 경: [대상2:17]

주제1: [유다 가계(家系)의 족보]

주제2: [헤스론의 후손]

󰃨 아마사 - 다윗의 조카인 아마사(Amasa)는 압살롬 군대의 군장이었다(삼하 17:25). 그러나 압살롬이 죽은 후 그는 다윗 왕에 의해 이스라엘의 군장으로 발탁되었다가 그만 요압에게 암살당하였다(삼하 19:13;20:4-10).

󰃨 이스마엘 사람 예델 - 예델(Jether)은 삼하 17:25에서 이스마엘 사람 이드라(Ith-ra)로 소개되었다. 예델은 바로 이 '이드라'의 축약형이다. 그는 본래 이스마엘의 후손이었으나 여호와의 종교로 개종하여 이스라엘인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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