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자료

[장례식 예배 설교말씀] 장례 예배 인도 및 장례식 설교 말씀

베들레헴 2022. 4. 23. 10:33
반응형

우리의 인생은 한 번 이 땅에 왔다가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소풍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왔다가 시간이 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갈 집이 없는 사람은 갈 곳이 없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갈 집이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의 소풍을 잘 즐기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때가 되어 하나님이 부를 때 찬송하면서 하나님 나라에 가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장례 예배 인도 및 장례식 설교 말씀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후5: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고후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고후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5:1-9절의 말씀을 가지고 :영원한 집 이란 제목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흙으로 지음 받은 인생은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어기지 못함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고인이신 ○ ○ ○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년수를 다하시고 육신의 장막 생활을 벗어버리고 영원한 집으로 가셨습니다.

고인께서는 육신은 무거운 짐. 괴로운 짐을 버리고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의 영혼은 주인이신 하나님을 찾아 영원한 집에서 평안한 영복을 받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자들은 영원한 천국이 우리의 집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불렀으니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땅에 있는 장막집은 육체를 가리킨 말로 괴로운 집이요 탄식의 집이었으나 영원한 집은 부활의 몸을 가리킨 말로 평안한 집이요 기쁨의 집입니다.

첫째로, 영원한 집은 믿음으로 가는 집입니다.

영원한 집은 하나님이 지으신 집이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신 집이라(요한 14:3)했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집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갈 수 있는 집입니다.

(요한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예수를 통해서만이 갈 수 있는 집입니다.

고인이신 ○ ○ ○님은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눈물도 근심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집으로 가셨습니다. 이제 눈물도 고통도 없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유족들은 고인의 신앙을 따라서 천국에서 만날 것을 기약해야 합니다.

고인은 영원한 집을 위해 믿음을 따라 하늘의 집을 바라보면서 사셨습니다. 또 영원한 집을 짓기 위해 평생 믿음을 지키며 역경을 극복하며 사셨으니 신앙의 모범자이십니다.

둘째로. 영원한 집은 소망 중에 바라던 집입니다. (고후 5:1)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집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안다 하였습니다.

영원한 집은 누구나 바라는 집입니다.   님께서도 육신의 집이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마음으로는 항상 영원한 집을 사모하셨을 것입니다.

고인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시다가 가셨습니다. 이러한 은총은 오르지 영원한 집을 바라는 자만이 얻는 은혜입니다.

셋째로, 영원한 집은 우리들도 가야 할 집입니다. (딤전 6:7) 말씀에 “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하였으니 인생은 누구나 장막집이 무너지고 영원한 집을 준비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님께서는 믿음으로 영원한 집을 준비하셨고 소망 중에 영원한 집으로 가셨는데 저와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했는가를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명예의 집 권력의 집 지식의 집이 다 무너질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준비한 영원한 집은 문자 그대로 영원합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영원한 집을 준비하고 소망으로 영원한 집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매 이 세상을 떠나가시는   님 앞에는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집이 예비됨으로 그곳으로 향해 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고인을 따라 순례자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곧 나를 믿어라“하신 예수님! 예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갈 수 있는 영원한 집을 예비하여 주셨으니 ...이제   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년수가 다되어 아버지 계신 영원한 집으로 가셨습니다.

애통하는 유가족과 일가친척 친지들과 여기에 둘러선 교우들에게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그날 우리 모두 즐겁게 만날 수 있게 하옵시고 이 땅에 남은 우리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한층 더 간절하게 사모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앞으로 남은 장래 절차를 성령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흑암의 세력 일체 틈타지 못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히브리어 성경 베드로전서]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성도(벧전 2:1-3)

 

[신약히브리어성경 베드로전서]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성도(벧전 2:1-3)

베드로전서 2장에서 베드로 사도는 구원받은 성도는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말씀합니다. 성화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복음 말

bethlehem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