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베들레헴 2022. 5. 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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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중반에 들어왔습니다. 산에는 많은 꽃들이 만발하여 붉게 물들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5월 셋째 주일은 스승의 주일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세상에 많은 스승이 있지만 영혼을 책임지는 스승은 없습니다. 오직 나의 영혼을 책임지는 예수님이 나의 영원한 스승입니다. 이 시간 영원하신 스승을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합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합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합2: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합2:17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합2: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합2: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합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품어 안으시고 돌보시는 주님!

오늘 이 시간 은혜받기 원하여 기도하며 찬양할 수 있는 자리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이 향기를 발하고 성숙을 위하여 발돋움하는 계절입니다. 이 축복된 계절에 저희 심령들도 더욱 힘 있게 발돋움할 수 있게 하시고 저희의 삶의 미래도 꿈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는 희망과 확신으로 가득 찰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러 나왔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책임지신 영원한 스승인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앙을 소유하게 하시고 신앙 속에서 힘 있게 전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저희 자신을 돌아볼 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온갖 죄로 얼룩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각기 자기 뜻대로 자기 고집대로 행하며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 채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들을 행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스승인 예수님을 따르고 주님께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죄악을 깨닫고 주님의 복음 말씀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처럼 죄의 무서움을 모르고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셔서,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기를 원합니. 죄에 오염되기 쉬운 연약한 저희의 심령을 우리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안일을 위하여 고집부리는 삶이 되지 않게 하시옵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담아낼 수 있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은 영적 스승으로서 자기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주신 영생의 말씀을 세상을 향하여 선포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지금은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과 은혜의 단비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상처 입고 괴로워하는 심령들이 너무나 많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끊긴 채 어두운 그늘 밑에서 지친 삶에 허덕이는 영혼들이 많사오니, 참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서 이 아픔의 현실을 돌아보셔서 더 이상 설움만 계속되는 고통스러운 삶이 되지 않도록 치유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의 복음 말씀을 주셔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셨습니다. 우리의 속 사람이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을 영원한 스승으로 모시고 살아가오니 주여 우리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을 모르는 자들은 점점 더 심령이 강퍅하여져서 악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들의 심령에 주님의 밝은 빛을 비추사 악한 심령이 변화되게 하시고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은혜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도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셔서 살아갈 때에 구원받고 안식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전에 나와서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는 심령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충만하게 하셔서 상한 심령을 싸매어 주시고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흘러내리는 참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고달픈 삶을 위로해 주고 치료해 줄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지체된 저희들을 바른 신앙, 능력의 신앙으로 무장시켜 주셔서, 주님의 교회만이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심령의 밭에 해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단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증거 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저희들을 위해서 불철주야 기도하시며 애쓰시고 계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목양에 어려움이 없도록 순풍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의 굳은 심령, 메마른 심령을 기경하고, 열매 맺는 삶으로 이끄시기 위해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오니, 성령께서 그 입술을 지켜 주시고 그 몸에 피곤이 없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스승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아직도 영적인 스승으로 영접하지 못한 자들에게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예수님을 복음의 스승으로 두고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께 몸을 드려 헌신하는 모든 이들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하고 님의 향기를 나타내며 평안과 복이 가득한 삶으로 이끌어주실 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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