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베들레헴 2022. 5. 15. 06:42
반응형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부부간에 하나가 되고 단절된 대화가 다시 이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하나가 되어 행복하고 대화가 통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부부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가 되어 주일예배를 드리는 가정이 되는 축복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골2: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골2: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 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2: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골2: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골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간의 시간이었지만 지나온 날을 생각하면서 주님 앞에 머리 숙였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들이 하나가 되어 나왔습니다. 부부간에 연합하고 자녀와 연합하여 이 자리에 나왔으니 하나님께서 이 예배를 받아주시사, 죄악 된 것과 잘못이 있다면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총 속에 살면서도 저희는 삶이 늘 괴롭고 힘들다고 불평만 하였습니다. 주님을 대하기에 부끄러운 저희의 몸과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써 다시금 정결케 하사, 용서받은 기쁨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이길 능력을 주시옵고, 생명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는 십자가의 은혜를 덧입게 하시옵소서.

 

소망이 되시는 주님!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가정마다 더욱 강력하게 붙들어 주셔, 이 혼란스럽고 앞길을 분변치 못하는 시대 속에서도 평안을 잃지 않게 하시고 희망을 밝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무너지고 깨어지는 비참한 일들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이혼의 위기에 있는 가정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들 때문에 부부간에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대화를 하지 않아서 오해로 인하여 싸움이 커지고 상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싸매어 주셔서 상처가 아물게 하시고 부부가 다시 대화를 하여 풀어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사회도 경제 침체로 인하여 심한 슬픔 속에 빠져 있사오니 어서 속히 주의 은혜로 건져주시옵고,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주님의 자비와 은총으로 함께하셔서, 봄날의 아름다운 꽃과 같이 생기가 가득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사회가 그동안 무너지게 만들었던 모든 죄의 잡초들을 뽑아내게 하시옵고, 이제는 물질만을 의지하는 방만한 삶을 살지 않도록 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함으로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함을 받는 주님의 밝은 빛이 가득한 사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교회도 아픔에 처한 이 사회를 보며 수수방관하지 않게 하시고, 가슴으로 껴안고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이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기도드리는 심령마다 확신에 찬 응답이 있게 하시옵소서. 신령한 만나를 준비하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귀 기울여 주님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심령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심령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여 말씀을 들을 귀를 열어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귀를 열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하시고 깨어지고 부서진 가정들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의 중반에 들어왔습니다. 산에는 많은 꽃들이 만발하여 붉게 물들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5월 셋째 주일은 스승의 주

bethlehem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