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모든 성도님들이 건강을 조심하시고 영육으로 강건함을 누리면서 여름을 나기를 기도합니다. 크리스천들이 말을 잘해야 할 것을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사람이 말을 잘하면 천냥 빚도 갚는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와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짜증 나는 여름에 말을 함부로 하여 분노를 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하면 부부간에 부모와 자식 간에 직장 상사 간에 교회에서 성도 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 7월 넷째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정돈하고 하나님의 합당한 말을 하는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25: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잠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주리고 목마르셨고 울며 슬퍼하면서도 그 몸을 십자가에 던져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 그 지극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고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에게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만 높아지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죄악 세상에 오염되어 강퍅해진 마음들을 녹이시고 진정한 간구의 영으로 가득하게 하사 잃어버린 소망과 기쁨을 되찾고 흘려버린 은혜와 능력을 회복하는 귀한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한 주간 동안 제대로 인생을 살지 못했습니다.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 말씀을 듣지도 못했고 성경말씀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인간이 연약한 동물이라 마음을 먹지만 행동으로 따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열심히 하는 인간들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열심히 하는 인간들입니다. 주여! 회개하오니 죄짓는 자리에 앉지 않게 하소서. 항상 하나님 말씀과 가까이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의 아픔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 이제부터는 정말 참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무엇을 하든지 순결과 진실과 공평과 선한 편에 서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속에서 날로 날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복음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이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마음에 평안을 허락해 주소서.
언젠가 나의 잘못으로 상처받고 슬프게 내 곁을 떠나간 형제가 있다면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든지 그 상처를 싸매 위로해 주시며 우리가 주안에서 기쁘고 평안한 것처럼 그들에게도 그 기쁨과 평안이 늘 가득하게 하여 주소서. 저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도 간에 헐뜯고 비방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런 일들이 저희 교회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셔서 성도 간에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서로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마음이 상하여 교회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이 교회를 축복해 주셔서 하나님만 사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인간에게 시험 들지 않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시험에 걸려 넘어진 자들이 이제는 어떠한 역경에 처해도 홀로 슬퍼말게 하시고, 오히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바쁘게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그들을 통하여 내게로 오는 그리스도의 빛을 반갑게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우리들 가정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고 교회의 모든 사업과 계획도 풍성히 열매 맺게 하옵시며 불쌍한 이 나라 이 민족의 여망도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이제 성가대를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저들이 하늘의 찬양을 부를 때마다 그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간절한 곡조가 되게 하시고 그 찬양이 메아리칠 때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하늘로부터 고요히 내려 덮이며 주옥같은 그들이 주님의 사람과 은혜에 감격하여 목이 메어 부를 수 있도록 뜨거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도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셔서 응답해 주소서.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을 기억해 주시고 그들에게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다음 주일에는 이 자리에 나와서 함께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세우신 목사님 말씀에 기름 부으셔서 주님의 능력과 권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의 능력 있는 목사님으로 세워주시고 성령 충만한 목사님이 되셔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목사님이 되게 하소서. 항상 복음 말씀을 저희들에게 선포하게 하시고 이 복음을 통해서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있다면 이 시간 구원의 확신을 얻고 구원받게 하소서. 감사를 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요한복음 7장 10분 설교문] 복음의 생수를 마셔라(요 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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