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구약 히브리어 성경말씀 창세기]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창 1:1-5)

베들레헴 2021. 11.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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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십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빛이 있으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예수님도 함께 계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창 1:1-5)

 

1절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샤마임 베에트 하아레츠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한 구절의 말씀이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는 참으로 귀한 말씀이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가 세계 유일의 참된 종교임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다른 종교에서는 천지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여러 가지 허황된 말을 하고 있고, 과학자들은 하늘과 땅이 자연히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이 구절은 창조 사역의 총론인 동시에 서론이다. 태초 요한복음 1:1에 말한 ‘태초’는 “영원한(무궁한) 태초”를 말하고 본문의 ‘태초’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한 때”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히브리 원어로 (엘로힘)으로서 “능력의 신”이라는 뜻이다.

2절 베하아레츠 하예타 토후 바보후 베호쎄크 알 페네 테홈 베루아흐 엘로힘 메라헤페트 알 페네 하마임 

•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실 때에 단번에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6일 동안 단계적으로 창조하셨다. 처음에는 땅이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 그다음에 그것을 정리하시고 정돈하셔서 점점 완전하게 만들어 나가신 것이다.

출애굽기 2장 성경좋은말씀 모세와 십보라의 결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땅을 첫째 날 이전에 창조한 것으로 보면 안 된다. 그 이유는 2:1-2과 출애굽기 20:11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6일 동안에 창조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말씀을 총론으로 간주해서 땅이 제3일에 창조되었다고 해도 안 된다. 그 이유는 셋째 날에는 물을 한 곳으로 모으고 그 속에 있던 땅을 드러나게 했을 뿐이다. 그러므로 이 땅은 물과 함께 첫째 날 창조됐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혼돈과 흑암을 마귀라고 해석하는 것도 잘못된 해석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적 혼돈이 아니고 물질적 혼돈이며 영적 흑암이 아니고 공간적 흑암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수면에 운행하신 분은 제 2위인 성자와 제3위인 성신(성령)을 가리키는 것 같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3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고 했고, 잠언 8:30에 “내(그리스도)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천지 만물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창조하였으나 직접 창조에 착수하신 분은 제2위인 성자이시다. 성자께서 성신(성령)의 능력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창조하신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있고 물과 흙이 섞여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을 성자 하나님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성령으로 인하여 그 물질 위에서 역사하시며 창조해 나가셨다.

3절 바요메르 엘로힘 예히 오르 바예히 오르 

•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여호와께서 빛을 창조하셨다.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땅과 물과 빛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첫날 창조한 땅은 완전한 것이 아니었고(2절 참조) 점점 완전케 만들어 가셨다.

4절 바야르 엘로힘 에트 하오르 키 토브 바야베델 엘로힘 벤 하오르 우벤 하호쎄크

•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아가서 3장 하나님 말씀] 신부가 꿈에서 신랑을 그리워하는 노래(아 3:1-11)

하나님은 빛으로 모든 것을 드러내고 밝히는 것을 좋아하신다

5절 바이크라 엘로힘 라오르 욤 베라호쎄크 카라 라옐라 바예히 에레브 바예히 보케르 욤 에하드

•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을 창조하니 어두움은 빛이 없는 곳으로 물러갔다.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창조의 첫날부터 주야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지구가 자전함을 증명한다. 

첫째 날 “날”이라는 히브리 원어 (욤)을 1일로 보지 않고 한 세대, 한 기간으로 해석하여 천지 창조가 몇 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고 하였으니 “날”을 지구의 자전(自轉)으로 생긴 24시간의 하루로 보는 것이 정확한 해석이다. 또한 출애굽기 20:11에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을 만들고 제7일에 쉬었음이라고 했으므로 엿새 동안에 천지 만물을 다 만든 것이 확실하다.  어떤 과학자들은 몇 10억 년 전에 지구가 생겼다고 주장하나 과학자들 간에도 학설에 따라 몇 십억 년씩 차이가 나고, 그 학설들의 근거 또한 애매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확 무오한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이 참된 지식을 얻는 것이요 바른. 진리를 따라가는 것이다.

어떤 과학자는 지구의 생성 연대가 46억 년 전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몇 억 년 전이라고 한다. 또 몇 억 년 전 사람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성경 역사로 보면 첫 사람 아담은 6천 년 전 사람이다. 지금으로서는 천년이나 억 년을 걸려야 될 것이 초기에는 하루 동안에 변화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학에 앞서 성경대로 믿어야 된다. 성경은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초과학적(趨科學的)인 것이다. 또 구약의 연대는 우리에게 구속의 도리를 가르치기 위한 연대이고 과학적인 증명을 해 주기 위한 연대가 아니다. 곧 성경은  구속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책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대로 믿는 것이다.

이 빛의 창조는 장차 영적 빛이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영적인 흑암을 다 밝혀 줄 것을 교훈해 주는 뜻이 있다. 마음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에 싸여 있는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빛이 들어가면 심령이 밝아지고 새 생명의 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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