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자료 말씀

[사사기 요약 성경공부] 구약성경 사사기 1장~21장 전체 요약 말씀

베들레헴 2023. 1.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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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사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한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이방인들로부터 압박당하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이 구원자 사사를 보내서 구원하시는 내용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이방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다. 가나안 여인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겼고 이방 여인과 결혼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계를 내렸다. 이방 백성을 통한 징계를 내려 고통당할 수밖에 없도록 하셨다. 구원받은 성도는 사사기를 읽으면서 이 세상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고 믿음이 없는 자와 함께하지 않아야 한다. 결국 이런 것들 때문에 인생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오직 예수님을 믿고 섬기면서 믿음의 배우자를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구약성경 사사기 1장~21장 전체 요약 말씀

 

이스라엘이 여호수아 인도로 가나안 땅을 점령한 후 사사시대가 시작된다. 사사시대를 보면 안정된 연수가 336년이었고 예속된 연수가 111년이었고, 아비멜렉에 의해 통치권이 찬탈된 연수가 3년 도합 450년의 긴 기간이 바로 사사시대이다. 이 시대는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암흑의 시대로서 계속된 배교 행위를 볼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고 자기의 뜻대로 살았던 시대다. 본래 사사란 말은 쇼프팀, 즉 전쟁 시에는 최고 사령관이 되어 싸우고 평화 시대에는 행정부 반으로 통치와 재판을 하는 직분을 말한다.

사사시대의 특징은 마지막장 마지막절에 잘 나타나 있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이 아니라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고 했다. 이것이 암흑시대를 가져온 이유가 되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고 있었다. 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왕이다. 이런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멋대로 인생을 살았다.

그러면 그때에 구체적으로 암흑시대를 가져온 것이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당시 가나안 종교는 엘이란 신과 그의 아내인 아세라 신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바알신과 그의 아내인 아스다롯 신이 중심을 이루었다. 특별히 바알 신은 당시의 대표적 우상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가나안은 농업을 하는 땅이기 때문에 바알신이 중요했다. 농업의 신으로서 불을 내고 가뭄에 비를 내리게 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사사시대의 형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이스라엘의 우상숭배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되(삿 2:12) 하나님을 버리니 하나님께 진노받을 수밖에 없다.

둘째 하나님의 심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진노하사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삿 2:14).

셋째 이스라엘의 회개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삿 2:18)

넷째, 하나님의 은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삿 2:18).

이상에서 우리는 네 가지의 중요한 공식을 본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 하나님의 심판-이스라엘의 회개 - 하나님의 은혜]란 공식이다. 것이 바로 당시 사사시대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의 주기처럼 일곱 번이나 반복되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태평해지면 다시 여호와를 배반하고 죄를 지었다. 이것이 사사 시대에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인생이 진노받고 나면 깨달아야 하는데 깨닫지를 못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께 징계를 받으면 깨달아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의 죄에 빠져 있을 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메소포타미아의 굴레 속에 살게 하였다. 그러나 저들이 슬피 울며 회개할 때 옷니엘이란 사사를 통해서 8년 동안 예속되었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셨다. 그래서 40년간의 평화를 누렸으나 또 범죄 하여 모압의 굴레 속에서 18년간 지내게 되었다. 그러자 고통속에서 이스라엘은 회개하였고 하나님은 다시 에훗을 통하여 구원하셔서 80년 간이나 오랜 세월 동안 평화를 누리게 하였다.

이렇게 일곱 부족에게 일곱 번이나 자유를 빼앗기고 예속된 생활을 하였고 그때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였다. 사사기의 부록이라고 볼 수 있는 17장에서 21장의 기록은 왜 이런 것이 성경에 기록되었는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이다. 그러나 이것은 당시의 신앙의 혼란과 거짓종교로 인한 부도덕함을 말씀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즉 우상숭배가 있는 곳에는 항상 부도덕함이 있고 반대로 영적 사회적 암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우상숭배가 자행되고 있다는 진리를 증거 해주는 것이다. 성도가 사사기를 읽으면 깨닫는 것이 무엇인가? 인생을 나의 소견대로 살지 말아야 한다.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만약에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의 권력과 돈을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 심판받을 날이 온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감사하면서 주님을 찬송하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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