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자료 말씀

[성경인물 설교문] 성경 지리(엘리사의 생애)

베들레헴 2023. 1. 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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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중에서 엘리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사는 농사를 짓다가 엘리야를 만나서 따라다닌 선지자입니다. 엘리야가 승천할 때 갑절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사역을 이어받아 많은 기적을 베풀었고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성경 지리(엘리사의 생애)

 

엘리사(Elisha) : B.C 9C경 북이스라엘의 예언자로서 아합왕 때 아벧므홀라(Abel-Meholah)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엘리야를 만나 그가 여호람왕 때 죽은 후 그의 뒤를 이어 북이스라엘의 요아스왕 초반기까지 활동하였다.

 

엘리사의 생애

 

1. 요단 동편 강가에서 : 엘레야의 겉옷을 받아 본격적으로 예언자의 활동을 시작한 엘리사는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 물을 쳐 갈라 건넌 후 여리고로 돌아왔다.

2. 엘리사가 요단강을 : 갈라 건넌 것을 본 선지자의 생도들은 엘리사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자신들의 지도자 위치에 놓았다. 그곳에서 엘리사는 물이 좋지 못하여 산물이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는 성읍 사람들의 말을 듣고 소금을 물근원에 던져 토산이 자라는 좋은 물로 고쳐 주었다.

3. 그리고 벧엘로 : 올라가려고 성에서 나왔을 때 대머리라고 조롱하는 젊은 아이들을 저주하여 암곰 2마리가 나와 그들 42명을 죽이게 하였고 그곳에서 갈멜산으로 갔다가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4. 사마리에서 : 다시 에돔광야에 내려갔는데 이곳에서 엘리사는 여호람과 남유다의 여호사밧의 연합군이 모압 원정을 가는 도중 물이 없어 큰 위기를 겪게 되었을 때 나타나 여호사밧의 얼굴을 생각하여 큰 물이 흘러내릴 것을 예고해 주었고 물이 에돔 편에서 흘러내려 연합군을 구했다.

5. 엘리사가 에돔광야에서 : 종군한 후부터 수넴으로 오기까지의 사건에 대해서는 특별한 내용이 없고 다만 왕하 4:1-7에서 죽은 선지자 생도의 아내 중 빚으로 두 아들이 종이 될 어려움에 있는 여인을 빌려온 기름 그릇에 다 채우게 하여 기적으로 빚을 갚게 해 주고 생활까지 할 수 있게 한 내용이 있다.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을 때에 한 여인으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고 아들이 있을 것을 축복해 주었고 축복대로 그 여인은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죽어 버렸다.

6.7. 그래서 그 모친은 자기 사환과 함께 갈멜산에 가서: 엘리사를 만나 자기 집으로 같이 왔다. 이에 엘리사는 여호와께 기도한 후 입과 눈, 손을 아이의 몸과 같이 대니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다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한 후 살아났다.

8. 수넴에서 : 아이를 살린 엘리사는 길갈에 내려와 흉년이 들어 고생하는 선지자 생도들을 위해 사환을 시켜 국을 끓이게 하였다. 그러나 선지자 중한 사람이 들외를 국속에 넣어 독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무리들은 독이 있음을 엘리사에게 알렸고 엘리사는 가루를 넣어 독을 제거하였다. 그러고 나서 바알살리사에서 한 사람의 가져온 보리떡 20개와 채소 1자루로 100명을 먹였다.

9. 엘리사가 길갈에서 도단으로 가기까지 : 성서에 나오는 사건은 아람왕 벤하닷 2세(벤하닷 1세의 아들인 듯)의 군대장관인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친 것과 빠진 도끼를 나뭇가지를 던져 떠오르게 하여 건져 준 것이 왕하 5:1-6:7에 나온다.

10. 엘리사가 도단에 있을 때 : 아람왕 벤하닷 1세가 이스라엘 (여호람)치기를 위해 이스라엘진영에 여러 번 내려왔으나 그때마다 엘리사는 정보를 미리 왕에게 기별하여 방비하게 하였다. 이것을 아람왕의 신복이 알고 왕에게 고하자 아람왕의 신복이 알고 왕에게 고하자 아람왕 벤하닷은 엘리사를 잡기 위해 많은 군대를 보내 밤에 도단을 포위하였다. 아침에 포위당함을 안 엘리사는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였다.

11. 그리고 엘리사는 그들을 이끌고 사마리아로 오게 한 후: 눈을 뜨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들을 죽이지 않고 음식을 주어 먹게 한 후 고국으로 돌려보냈다.

이 일 후 아람왕 벤하닷은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사마리아를 포위하였. 그들의 포위가 장기간 계속되자 성안은 굶주려 모든 양식값은 폭등하였고 그나마도 없어 자기 자식을 삶아 먹는 비참한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었. 이때 엘리사는 하루 만에 성문에서 보리와 가루 가격이 폭락할 것을 말했으나 한 장관은 믿지를 않았다.

그러나 성밖에 있던 아람 군대는 말소리와 군대의 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이 뇌물을 주고 헷사람과 애굽 군대에 구원을 요청하여 오는 줄 알고 장막과 말과 모든 장비와 양식들을 남겨두고 급히 도망하였다. 이에 성밖에 있던 문둥이들은 아람군대가 있는 곳으로 가서 (죽을 각오를 가지고 갔다) 음껏 먹은 후 이 소식을 성안에 있는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나 여호람왕은 아람의 매복전술인 줄 알고 머뭇거리다가 신복들의 말대로 정탐꾼들을 보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나가 물건들은 취하였다. 때 백성들은 엘리야의 말을 믿지 않았던 한 장군을 밟아 죽였다. 사마리아에서 위기를 넘긴 엘리사는 전에 아들을 살려준 수넴여인에게 가서 7년 동안 기근이 있을 것을 알려주고 살만한 곳으로 가서 살도록 알려 주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후 여인은 본집으로 돌아왔으나 자기 집과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 있었는데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이스라엘 왕에게 엘리사의 이제까지 행한 일을 고하는 중 여인의 사건도 이야기 함으로 여인은 다시 자기 집과 토지를 찾을 수 있었다.

12. 이후 엘리사는 다메섹에 갔을 때 : 아람왕 벤하닷이 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벤하닷의 군대장관 하사엘이 벤하닷의 명령으로 찾아와 병의 치료 유무를 알기 위해 막대한 예물을 가지고 엘리사를 찾아왔다.

이때 엘리사는 하사엘이 아람왕이 되어 이스라엘의 장정을 죽이고 아이와 아이 밴 부녀들을 죽이는 잔악한 침략 행위를 할 것을 알고 울었다. 하사엘은 엘리사로부터 왕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돌아와 이튿날 벤하닷에게 적신 이불을 덮어 죽게 했다.(왕하 8:7-15) 이일 후에 있은 엘리사의 행적에 대해서는 지명으로 연결할 수 없으나 소년 선지자 생도를 길르앗 라못으로 보내 여호람의 장관 중 하나인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게 하였다.

그리고 엘리사는 이스라엘 요아스왕이 죽을병에 들어 찾아와 슬퍼하는 요아스에게 그의 손을 안찰 한 후 활을 쏘고 땅을 치게 하였다. 그리고 땅을 세 번 친 만큼 아람을 세 번 쳐서 승리할 것을 예언한 후 죽어 장사되었다. 가 바뀐 후 사람을 장사하는 사람들이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던졌는데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회생하여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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