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역대하 20장 성경말씀] 여호사밧의 금식 선포(대하 20:1-37)

베들레헴 2023. 12. 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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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0장 성경말씀은 여호사밧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압과 암몬 연합군이 여호사밧을 치려고 침공했습니다. 여호사밧은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여호사밧은 두려워하면서 여호와를 바라보았습니다. 유다 백성에게는 금식을 공포했습니다. 여호사밧은 모압과 암몬 연합군으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난관이 인생에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의 금식 선포(대하 20:1-37)

 

여호사밧이 모압 연합군의 침입을 당하여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함 (1-13)

===20:1-2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혹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가로되 큰 무리가 바다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그 후에 여호사밧왕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재판관을 세운 후를 가리킨다. 그때에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이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유다를 쳐들어왔다. 이들이 쳐들어온 원인은 여호사밧왕이 전에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징계하기 위하여 보낸 것이다(19:2).

마온 사람 아라비아의 페트라 남동쪽 19.2km 지점인 마안에 사는 암몬인을 가리킨다. 이들이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연합하여 유다를 쳐들어왔다.

바다 저편 아람 바다 저편은 사해(死海) 건너편을 가리키고, “아람은 에돔을 가리킨다. 그 이유는 에돔이란 글자와 아람이란 글자가 원문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에돔을 아람이라고 한 것 같다. 하사손다말은 사해 남쪽에 있는 도시이다. 원수들이 이곳으로 진군해 오고 있었다.

20:3-4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 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이 그 많은 침략군들을 보고 두려워서 자신이 먼저 여호와께 낯을 향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였다. 그때에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께 금식하며 간구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행동이다.

20:5-7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거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5-13절까지는 여호사밧왕이 하나님의 전 새 뜰 앞에서 한 기도이다. 전 새 뜰 4:9의 큰 뜰과 같은 곳인데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기도하면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여호사밧왕이 이곳에서 기도한 것 같다.

열조의 하나님, 하늘의 하나님을 찾았다. 이것은 열조에게 구원을 약속해 주신 하나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홀로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이다.

권세와 능력이 있는 하나님, 막을 사람이 없는 하나님을 찾았다. 이것은 만능과 절대적인 주권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영영히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찾아 기도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므로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가나안 땅을 원수가 점령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20:8-9 저희가 이 땅에 거하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솔로몬왕이 성전 낙성식에서 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내용을 들어 여호사밧왕이 기도하였다. 그 내용은 환난 중에서 주께 부르짖으면 들으시고 구원하신다고 한 것이다(6:28-30). 여호사밧은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과 언약을 의지하고 힘있게 기도하였다.

20:10-11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치우쳐 저희를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이제 저희가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저희가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이 암몬이나 모압 자손을 진멸할 수 있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비를 베풀어 그들을 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그 은혜를 잊고 유다를 침입하여 그곳을 빼앗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선을 악으로 갚는 배은 망덕한 사람들이다.

20:12-13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여호사밧은 이 큰 무리를 대적할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고 하나님께 호소하였다. 이것은 마치 미친개가 어린아이를 물려고 할 때에 아이가 부모를 바라보고 부르짖는 것과 같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부르짖는 말을 듣고 구원해 주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왕과 모든 백성이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쓰지 않고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께만 부르짖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었다. 이것은 참 순진한 믿음이다. 하나님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뢰하는 자를 반드시 도와주신다.

여호사밧이 야하시엘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 (14-21)

20:14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저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하나님의 신이 야하시엘을 통하여 여호사밧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그 내용은 이 전쟁을 승리케 할 것이니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는 것이다. 아삽 레위인으로서 선견자이었다(29:30 ; 35:15).

20:15-17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라 저회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하나님께 속한 것 전쟁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써 사용되기도 하고 택한 백성의 구원을 위하여 사용되기도 하는데, 전쟁의 승패는 순전히 하나님께 있다.

항오(行伍)를 이루고 서서 이는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말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이 싸워 이기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기다리라는 것이다(14:13-14 ; 30:15).

20:18-19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하나님의 선지자 야하시엘이 전한 승리의 예언을 듣고 여호사밧왕과 백성이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은 심히 큰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을 찬송했다. 이는 하나님이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이다.

20: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여호사밧왕은 전쟁에 나가는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지자를 신뢰하라고 권면하였고, 그리하면 견고하게 되고 형통하게 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능력과 선지자가 전해 주는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해 주신다. 드고아 들은 베들레헴 남쪽 9km 지점에 위치하고 남동쪽으로는 엔게디 황무지가 있다.

 

[역대상 11장 설교말씀] 다윗 왕조 출범과 30인의 용사 명단(대상 11:1-47)

역대상 11장에서는 사울 왕가의 몰락에 이어서 다윗 왕조의 출범에 나오고 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읍을 세워서 예루살렘에서 통치했다. 다윗의 용사 30명의 이름을 기록했다.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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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전쟁을 치르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승리하게 될 것을 믿고 감사 찬송을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될 것이므로 이미 받은 줄로 알고 감사 찬송하였다.

침입자들의 자멸과 여호사밧의 승리 (22-30)

20:22-23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륙하였더라

여호사밧과 백성이 하나님만 신뢰하고 나갈 때에 하나님이 대적들로 저희끼리 싸우다 망하게 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신다. 말씀대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밖에 사자가 있다고 하는 자와 같다(잠26:13).

여호와께서 복병(伏兵)을 두어 세일 사람이 모압과 암몬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으므로 세일 사람들이 모압과 암몬을 치기 위하여 복병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모르고 모압과 암몬 자손은 유다를 진격 해 오다가 세일 복병을 만나 싸웠다. 모압과 암몬이 세일 자손을 양쪽으로 협공(挾攻)해서 진멸한 후에 양쪽에서 공격하던 모압과 암몬은 서로 적으로 오인하여 자기네끼리 싸워 다 망했다. 하나님께서 망하게 할 자는 우연히 원수를 일으켜서 치게 하시고 또 자기들끼리 서로 치고 물고 찢다가 망하게 하신다.

20:24-27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는 고로 각기 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취하고 제사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즐거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그 적군을 이김을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유다 사람들이 들 망대에 이르러 보니 적군들이 다 죽어 있었다. 여호사밧과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노략하였는데 그들의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심히 많아서 그것을 사흘 동안이나 가져왔다. 사흘째 되는 날 브라가 골짜기에서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다. 여호사밧왕과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여호와와 선지자를 신뢰하고 나간 결과 하나님께서 원수를 이기게 해 주시고 많은 물질도 주셨다.

브라가는 송축”, “축복”, “찬송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가면 위험한 곳이나 두려운 곳이 변하여 찬송을 드리는 곳이 되고 복된 곳이 된다.

20:28-30 무리가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한 고로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 하나님이 사방에서 저희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여호사밧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감사 제사를 드렸다. 그로 인하여 이방 모든 나라들도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다시는 유다를 치러 오지 않았으며 여호사밧이 사는 동안 태평 성세(太平盛世)를 보냈다.

여호사밧의 신앙과 치적 (31-34)

20:31-34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삼십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마음을 정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이 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글에 다 기록되었고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

여호사밧왕이 35세 때 왕이 되어 25년을 치리하였는데 그는 부친 아사왕의 길로 행했고 방백, 제사장, 레위인을 세워 전국을 순회하며 율법을 가르치게 하였다(17:7-9). 하나님 섬기는 산당은 없애지 않았으나 우상 섬기는 산당은 제하였다(17:6). 이러한 모든 행적이 예후의 글과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었다. 예후의 글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이스라엘 열왕기는 구약 성경 열왕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유다 열왕의 왕정 일기(王政日記)를 가리킨다.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동맹하여 실패함 (35-37)

===20:35-37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이었더라 두 왕이 서로 결합하고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더니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가 파상하여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밧왕이 북쪽 이스라엘 아합왕과 교제하다가 길르앗라못에서 징계를 받아 아람 사람에게 죽을 뻔하고도(18:30-34) 다시 아합의 아들인 아하시야왕과 교제를 시작하였다. 아마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삼았기 때문에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쉽게 끊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두 왕이 합작 사업을 하려고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 금을 실어 오려고 했다. 그때에 선지자 엘리에셀이 악한 왕과 타협적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파선(破船)시킨다고 경고했음에도 듣지 않고 그대로 나가다가 파선되었다. 여호사밧왕이 북쪽 이스라엘과 야합한 것은 실책(失策)이었다. 오늘날도 성도가 바로 믿지 않는 사람과 교제하면 하나님이 징계하셔서 그 하는 일을 실패하게 만든다.

 

[전도서 3장 복음 성경말씀]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전 3:1-22)

전도서 3장에서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하는 일을 인간이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은 깊고 오묘하여 인간이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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