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잠언 강해 설교말씀] 히스기야 신하들이 편집한 잠언들(잠 25:1-28)

베들레헴 2023. 12. 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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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5장 강해 설교말씀은 히스기야 신하들이 편집한 잠언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왕을 소재로 한 교훈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말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합니다. 우리는 잠언 말씀을 통해서 지혜롭게 말을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히스기야 신하들이 편집한 잠언들(잠 25:1-28)

 

하나님과 왕 앞에 바로 하라 (1-7)

25: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의 편집한 것이니라

본장에서 29장까지는 솔로몬이 저작한 잠언들을 히스기야왕의 지도하에 그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솔로몬이 생전에 잠언 3000을 지었는데(왕상 4:32) 이것도 그중에서 뽑아 편집한 것이다. 솔로몬은 주전 933년에 별세했고, 히스기야왕은 주전 7000년 경의 왕이므로 솔로몬 별세 후 200여 년 후에 편집한 것이 된다.

25: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일을 숨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하시는 일을 숨긴다는 뜻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알 수 없다. , 하나님의 사역의 원인과 궁극적인 목적도 사람은 잘 알 수 없다. 로마서 11: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요,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라고 했다. 신명기 29:29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라”라고 했다. 여기 오묘한 것은 하나님의 은밀 의지를 가리키고 나타난 일은 율법과 모든 계시의 말씀(성경)을 가리킨다. 사람이 죽는 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심판하시는 날 등은 다 하나님이 숨겨 놓은 것이므로 사람이 알 수 없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사람에게 유익을 주시기 위함이다.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지혜로운 왕은 믿음을 지키는 왕이므로 국사(國事)와 백성의 모든 사정을 살펴서 하나님의 뜻대로 공의롭고 원만하게 처리해 나간다. 그러므로 국가가 번영하고 백성이 평안하게 살게 된다. 그것이 왕에게 영화가 된다.

25: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여기에서 말하는 왕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이상적인 왕을 가리킨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왕의 심중도 헤아릴 수 없다. 하늘이 높음 같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계획이나 방법은 언제나 높다.

25:4-5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은이나 금을 녹여 찌끼를 제하여야 순은(純銀)이나 순금(純金)이 되어 쓸 만한 그릇이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그와 같이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여야만 그 나라가 견고하게 된다. 악한 자를 제하지 않으면 악한 자가 계속 나라와 왕을 헐뜯고 파괴하고 흔들어 놓기 때문에 그 나라가 견고히 설 수 없다.

25:6-7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의 자리에 서지 말라 이는 사람이 너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 하는 것보다 나음이라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면 왕의 미움을 받는다. 하만은 왕 앞에서 높은 체하다가 수치를 당하고(6:6-11) 나중에는 죽임을 당했다. 성도는 항상 낮은 데 처하면 겸손해야 한다. 누가복음 14:8-10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라고 하였다.

모든 사람들 앞에 바로 하라 (8-10)

25:8 너는 급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사람이 다툴 만한 일이 있을 때에 급히 나가서 다투면 욕을 보게 된다. 우리 성도는 다툴 만한 일이 있어도 다투지 말고 참아야 한다. 아무리 억울한 일이 생기고 모함과 수욕을 받을 때에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잘 참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일을 다 바로 해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신다.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의 믿음을 지키고 자기의 할 일만 충성되이 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잘 해 주신다.

25:9-10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수욕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이웃과 다툴 일이 있을 때에 성급하게 나가서 다투지 말아야 하고, 부득불 논쟁(論爭)할 일이 있을 때에는 그 해당된 사항만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남의 은밀한 것이나 과거에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을 들춰내어 그 사람을 훼방하며 그 사람의 인격에 손상을 주는 것은 악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듣는 자가 꾸짖을 것이요, 하나님이 미워하시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경우에 맞는 말을 하라 (11-12)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경우에 합당한 말이란 그 형편에 알맞은 말이다. 언제나 경우와 때를 따라 형편에 합당한 말을 하는 것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가 담긴 것과 같이 귀하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경우에 맞는 충고와 책망은 그 말을 받는 사람에게 큰 유익을 주고 좋은 열매를 맺는다(15 :23). 사람이 어떠한 경우에나 거기에 맞는 성경 말씀을 말해 주는 것이 은보다 귀한 것이요 금사과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예수님께 와서 송사할 때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문제로 시험할 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라고 하신 말씀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와 같은 말씀이었다.

25: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슬기로운 사람의 신앙적 책망은 그 말을 잘 받는 사람에게 금고리와 정금 장식과 같이 귀하고 자기를 존귀하게 만들어 준다. 왜냐하면 그로 인하여 그 인격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충성된 자와 자랑하는 자 (13-14)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충성된 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달하는 사람이다. 얼음 냉수같다는 것은 눈의 찬 것과 같다는 뜻이 있다. 얼음을 탄 냉수나 눈을 먹으면 시원하고 상쾌하다. 추수하는 날 팔레스타인의 추수기는 더운 때이다. 이 때에 얼음 섞은 찬물이나 눈을 먹으면 얼마나 시원하고 상쾌하겠는가! 윗사람의 명령을 순종하여 심부름을 충성되이 잘하는 자는 추수하는 날에 찬 눈과 같이 그 윗사람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기쁘게 한다. 또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충성되이 심부름을 잘하면 하나님께서 만족해하시고 기뻐하신다.

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비 없는 구름은 비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속이는 것이 되고 애를 태우게 한다. 선물을 준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이와 같다. 요즈음 교역자들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게 해 준다”, “사업이 잘 되게 해 준다”, “아들 낳게 해 준다”,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도록 해 준다”고 축복해 주는 것은 비 없는 구름과 같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의 욕심에 맞추어 아부하는 기도요 사람의 정욕대로 하는 기도이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의 뜻대로 하는 기도만 이루어 주신다.

절제 생활을 하라 (15-20)

25: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선을 행한 것을 몰라주거나 애매히 누명을 써서 매장당하거나 바른말, 좋은 의견을 말했어도 무시당할 때 하나님을 의뢰하고 오래 참고 기다리면 마침내 왕과 관원과 윗사람이 그 사실을 바로 알게 되어 그 사람을 신원(伸寃) 해 주고, 인정하여 등용하고, 앞길이 열리게 된다. 그러므로 참는 자가 복이 있고 온유한 자가 이긴다.

 

[전도서 3장 복음 성경말씀]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전 3:1-22)

전도서 3장에서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하는 일을 인간이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은 깊고 오묘하여 인간이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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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이것은 온유한 자가 강한 자를 이긴다는 뜻이다. ()는 강하고 32개나 되지만 부러지고 충이 먹어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혀는 부드러우나 일생동안 쓰고도 남는다. 치과 병원은 있어도 설과(舌科) 병원은 없다. 이처럼 온유한 성품, 온유한 말, 온유한 대답이 강한 사람을 이기게 된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강하게 따지지 말고 온유하게 바로 해 나가면 마침내 모든 것이 잘 되고 인정을 받을 날이 온다.

25:16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좋은 일이라도 절제할 것을 말한다. 아무리 꿀과 같이 달고 좋은 것이라도 정도에 맞게 취해야 한다. 무엇이나 지나치게 취하면 손해가 나므로 아무리 달고 유익되는 것이라도 절제해야 한다. 어떤 것이 유익이 된다고 해도 거기에 도취되거나 거기에 끌려가면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많은 손해가 난다. 죄가 되지 않는 것이라도 지나치게 취하지 않는 것이 사는 길이다. 절제하지 못하면 신령한 일과 세상 일에 실패한다.

25: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 니라

이웃집에 매일 찾아가서 밤늦게까지 가지 않고 얘기하면 그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 된다. 이웃집에 가고 싶어도 폐가 되지 않도록 절제하고 할 이야기가 있어도 밤늦게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침내 그 사람이 싫어하고 미워하게 된다.

혹시 이웃집에 갈 일이 있어도 자주 가지 말고, 가더라도 속히 돌아와야 한다. 한가하게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쓸데없는 말을 하고 말썽을 일으키는 성도는 교회에 해를 끼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돌이켜 전도하며 심방하는 일을 하면 참 아름다울 것이다.

25:18 그 이웃을 처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 라

말에 진실해야 된다.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며 비방하는 것은 그 이웃을 칼이나, 화살로 찌르는 것과 같고 쳐부수는 방망이와 같다. 그것은 곧 살인죄이다. 성도가 공연히 한담하면서 말을 돌리고 남을 비방하게 되면 교회와 진리운동에 큰 손해를 주게 된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께서 재림할 때에 그 찌른 상처가 나타난다. 요한계시록 1:7"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이라고 하였다.

25:19 환난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 된 발 같으니라

환난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것은 마치 부러진 이와 위골 된 발을 의뢰하는 것과 같이 고통스럽기만 하고 굳게 서지 못하고 쓰러지게 될 것이다. 환난날이 아니라도 진실치 못한 사람을 의뢰하면 쓰러진다. 하나님만 의뢰하고 사람은 의뢰하지 말아야 한다. 더구나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것은 넘어지지 않을 수 없고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을 의뢰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뢰하고 순종해 나가야 한다.

25: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추운 날에 옷을 벗으면 더욱 춥게 될 것이요 쏘다 위에 초를 치면 아무 쓸데없이 부글부글 끓게 될 것이다. 마음이 상한 자 앞에서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무 쓸데없는 일일 뿐 아니라 도리어 손해만 준다. 마음이 상한 자 앞에서는 기도해 주고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사람이 그것도 원치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하여 기도해 주면서 마음이 풀리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원수를 사랑하라 (21-22)

25:21-22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 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원수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할 때 물을 마시우면 숯불을 그 머리에 놓은 것과 같이 뜨겁게 감동되어 회개시킬 수 있다(12:20). 이렇게 악을 선으로 갚는 자에게 여호와께서는 상을 주신다. 원수를 사랑하면 하나님과 신령한 교통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서 살게 되어 신령한 은사를 그 시간부터 받게 되고 천국에 가서도 상을 받는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교통이 막히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한다. 원수를 미워하면 그 시간부터 흑암이 임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 못하고 긍휼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참소자와 다투는 자 (23-24)

25: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팔레스타인의 북풍은 비를 가져온다고 한다. 이와 같이 참소하는 사람은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킨다. 참소는 거짓으로 고해바치는 것이다. 거짓으로 사람을 훼방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분을 일으키는 일이요 손해를 주는 일이요 자신도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다. 성도는 언어에 있어서 남에게 손해 주거나 분을 일으킬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25: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큰 집에서 여인과 매일 다투며 살면 마음이 상하고 괴로움이 떠나지 않는다. 차라리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마음이 고요하고 평안할 것이다. 움막은 노천(露天) 한 구석에 짚이나 풀로 작게 지은 집이다. 만일 다투기 잘하는 여인과 결혼했을 경우에 그 여자가 다투고자 하면 같이 싸우지 말고 고요한 곳을 찾아 나아가 기도해야 한다. 기도로 안정된 심령을 유지하며 믿음으로 잘 참고 사랑으로 나가면 다투는 여인도 하나님께서 바로 세워주시고 굽어진 사람도 곧게 해 주실 수 있다. 또 자기는 그것으로 연단받아 더 좋은 사람이 된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25-26)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무슨 좋은 소식을 전해 주면 듣는 사람에게 목마를 때 생수처럼 시원하게 된다. 좋은 기별은 복음을 가리키기도 한다(52:7). 구원의 복음을 듣는 사람은 생명이 살아나므로 그 이상 더 좋은 것이 없다.

25: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의인이 진리를 양보하고 불의한 일에 굴복하면 자신의 심령은 죽고 흑암을 만나고 세상은 더욱더 캄캄한 세상이 된다.

자신을 제어하라 (27-28)

25: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꿀이 달고 좋지만 그것을 많이 먹으면 도리어 몸에 해롭다. 이 세상에 꿀과 같이 단 것이 많이 있다. 그것을 절제하지 못하고 욕심대로 많이 취하면 도리어 손해를 본다.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도 꿀과 같이 달콤하지만 욕심으로 기울어지면 오히려 해를 가져온다. 절제하는 것은 자기 몸과 신령한 일에 유익이 많다.

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음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마음을 제어하는 자가 장사이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지키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16: 32).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성이 무너진 것 같아서 마음에 세상과 마귀가 들어와 점령한다. 삼손이 강한 용사였으나 그가 마음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방 여인에게 넘어가 실패하였다.

 

[잠언 22장 성경 좋은 말씀] 의인과 악인의 최종 운명 비교(잠 22:1-29)

잠언 22장 성경 좋은 말씀은 의인과 악인의 최종 운명에 대해서 비교하고 있다. 패역한 자의 길은 가시와 올무가 있다고 하나님이 말씀한다.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게 된다고 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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