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6월 첫째 주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오순절 날에 임하셨던 성령 하나님이 이 땅에 현재 우리에게 임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시면 부흥의 역사가 있습니다. 가정이 부흥하고 사업과 교회가 내적으로 부흥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개인이 먼저 부흥해야 합니다. 심령에 죄악들이 사라지고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지는 부흥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하여 주님을 모시고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 주일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역사가 넘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돌려보내옵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절을 맞이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저희들의 심령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주님! 저희를 변함없이 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 위에 서서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주간 동안의 삶이었지만 저희의 약함을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성령의 인도함 속에서도 쾌락을 사랑하기를 즐겨하며 이생의 안목과 정욕을 좇아 살기를 즐겨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성령을 탄식하게 하는 죄악 된 일들을 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부족한 심령을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아 주시옵고 주님의 손에 붙잡혀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복 있는 자는 악한 자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복음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시고 항상 복음 말씀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충만하게 임하셨던 성령의 역사하심이 일어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마다 주의 영으로 덮으셔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러므로 그 어떤 불의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옵고 주님을 담대히 증거하고 그 어떤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순교의 신앙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여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우상을 숭배하지 않게 하시며 거짓 복음을 따라가지 않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도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능력의 제단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강퍅한 심령도 이 제단에 발을 들여놓을 때 성령의 능력으로 거꾸러지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고 죄 자백이 일어나며 탄식하는 회개의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삶에 지친 자들은 삶의 희망이 넘치게 하시고 병든 심령은 치료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믿음 없는 자들은 믿음 위에 굳게 서고 확신에 찬 생활이 되게 하시며 기도하는 자마다 주님의 사랑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령한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몸을 쪼개어 충성하는 일꾼들이 있나이다. 저들이 힘을 다하여 충성할 때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강건한 삶이 생활 속에서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여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게 하시고 성도들의 심령에 항상 주님의 은혜가 넘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쏟아부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심령 깊숙이 체험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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