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히브리어성경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베들레헴 2022. 1. 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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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나니 벌써 1월 넷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1월 달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에 각오한 것들이 흔들리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마음을 붙잡고 세웠던 계획들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15: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잠15: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잠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15: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잠15:10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잠15:11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잠15:12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15: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무용지물인 인생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불러 주셔서 빛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기쁨이 충만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벌써 새해의 한 달이 저무는 자리에 섰나이다. 오직 주님께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기로 작정하였지만 저희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과 멀어지고 있는 저희 모습을 깨닫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음 없는 저희의 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존재입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우리 영혼을 경영하시는 주님께서 함께 계심에도 불구하고 혼자인 것처럼 생활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주님! 내 아버지 집에 돌아온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 수 있는 심령으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고 축복받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메고 온 온갖 근심과 절망의 멍에들을 풀어서 가볍게 하시옵고 힘에 겨워서 감당치 못해 스스로 포기하는 어려운 문제들도 고통을 다루시는 주님의 손길을 통하여 해결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저희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물질의 문제를 하나님께 내려놓으니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에게 물권의 복을 주셔서 물질로 고통받는 저희들의 삶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보여주셔서 물질의 문제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위로가 되게 하시옵고 목사님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전달받을 때에 위로부터 내리시는 계시의 은총을 충만히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적으로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셔서 영혼에 충만한 성령의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고통 중에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셔서 성도들의 마음에 평안이 임하게 하옵소서.

 

기관마다 세우신 귀한 주의 종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을 통해서 주의 교회가 반석 위에 튼튼히 세워지게 하옵시며 주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라고 하셨사오니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인하여 더욱더 눈물 흘리며 무릎 꿇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도라는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성도의 삶을 세상에서 잘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의 직분을 귀하게 보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돈 없고 집 없어 추위에 떠는 가련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에게도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전달되게 하시옵고 빈부의 격차가 없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시옵소서. 육적으로 가난한 자들이 소외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돈이 없어서 밥을 굶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일들이 없게 하셔서 항상 성령 충만한 은혜가 넘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다시 한번 굽혀 경배하며 저희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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