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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성경공부] 창조론과 진화론의 차이점 질문과 해답

베들레헴 2022. 9. 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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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의 차이점 질문과 해답

 

1. 생명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오늘날의 실제적 질문은 종의 생존문제 라기보다는 인류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다. 그 기원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세가지 학설이 주장되어 있다.

(1) 무신론적 유물론

이 흥미로운 이론은 세상 모든 것이 무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들의 주장은 충분한 진흙과 충분한 시간만 주어지면 그 자체가 스스로 베토벤의 음악도, 라파엘의 그림도, 셰익스피어의 걸작도, 그리고 그리스도의 교훈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질문 : 한 마리의 원숭이가 우연히 성서에 있는 처음 16개 문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를 타자한 그 말을 백만마리의 원숭이가 백만 대의 타자기로 밤낮없이 친다고 하면 얼마만 한 세월이 걸릴 것입니까?

대답 : 한개의 암석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자. 그리고 매 1백만 년마다 한 마리의 작은 새가 그 큰 암석에 날아가서 그 암석에서 한 알의 모래를 옮긴다고 하자. 이 정도 크기의 암석 4개가 완전히 옮겨졌을 때 이들 원숭이 중의 어느 한 마리가 우연히 창세기 1:1을 쳐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원숭이의 업적도 일정치 않은 과정을 통해서 하나의 산 세포가 형성될 가능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다음은 같은 사실을 고려해보자. 예일(Yale) 대학의 모로윗츠(Harold Morowitz) 박사는 스스로 분열하는 가장 작은 살아 있는 생물의 이론적 한계들을 고찰했다. 그 작은 생물은 239개의 단백질 미립자를 필요로 한다 그 첫째의 단백질 미립자가 그들의 모든 아미노산을 왼쪽으로 감긴 고리로만 형성할 확률이 얼마 되는가?(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 때문에 모든 생명은 단백질 미립자의 왼쪽 고리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한 단백질 속의 최소한의 아미노산 수는 410번 던져서 매번마다 한쪽만 위로 향하게 하는 것과 같다. 그 대답은 1/10123에 해당하는 기회다. 그런데 이런 기회가 한 단백질 속에 생겼다고 해도 최소한 238개의 다른 단백질에도 그런 기회가 반복되어야 한다. 이제 그 기회는 1/1029345에 해당된다. 이것은 8 1/2× 크기의 종이에 020페이지나 타자하 것과 같다! 이 숫자가 얼마나 큰가? 다음 예와 비교하여 보라.

150억년은 1018 초이다.

알려진 우주의 무게는 7×1041파운드이다.

우주는 5×1078개의 원자를 함유하고 있다.

우주는 10130개의 전자를 함유하고 있다.

결론 : 각 원자가 현재의 우주의 크기만큼 팽창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우주에는 3×10157개의 원자가 존재할 것이다.

비교해서 말하면, 지구의 전체 역사 가운데 우연에 의해 단 하나의 단백질이 형성될 가능성은 이 큰 우주 속에 있는 원자의 수보다 4,000배나 큰 수에 대한 비율이다. 하나의 아메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를 가로질러 뻗친 직선, 150억 광년의 거리를 타고 여행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 아베바의 속도는 1년에 1인치이다. 그의 임무는 하나의 원자를 운반하고 또 다른 원자를 운반하기 위하여 되돌아오는 것이다. 각 여행기간은 2×1028년이다. 모든 원자를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직경 저쪽까지 운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하나의 단백질이 우연히 형성되는데 필요한 예상 시간이다. 위에서 말한 아메바가 우주가 존재한 이후 단 1인치만 여행했다고 가정해 보자(1인치를 여행하는데 150억년). 그 아메바는 하나의 단백질이 형성되는 동안 아직도 6×1053개의 우주를 운반할 수 있다.

종종 실험실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시도에 관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는 주장들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는가?

스탠리 밀러(캘리포니아 대학)는 메탄과 수증기와 암모니아의 혼합을 통해서 전기를 방전 함으로써 어떤 아미노산(단백질의 기본 성분)을 생성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드니 폭스(플로리다 주립대학)는 건조한 아미노산 혼합물을 6시간 동안 175。C로 열을 가한 후 어떤 인공적 상태 아래서 여러 개의 아미노산이 임의로 결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것을 코아세르베이트(Coacervate)라고 불리면서 단백질 미립자와 비슷한 것이라 생각했다.

코른베르그(스탠포드)는 한 개의 산 세포로부터 DNA를 뽑아낸 후 그것을 4개의 핵인( -Nucleotide)- 적당한 효소들과 기타 성분이 제공되기만 하면 DNA를 그 자체가 복사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또 그는 바이러스 DNA가 정당한 효소만 있으면 통상적인 바이러스 생태와 반대되는 한 바깥 숙주 세포를 재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세포가 아니다.

고오라나(위스콘신 대학)는 유전인자의 합성에 성공했다. 그는 어떤 단순한 DNA 구조물로 출발했는데 그것을 특수한 유전인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효소를 첨가함으로써 이 유전인자를 재생산할 수 있었다. 1970년 다니엘리(버팔로 대학)는 처음으로 살아있으면서 재생산하는 세포의 인공 합성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 살아있는 아메바로 출발한 후 다른 아메바의 성분을 이용하여 그들을 부분적으로 분해하고 재 조합했다.

그러나 만약 생명이 한개의 세포가 보여 주는 바와 같이 독립적이고 자족하며 자체 재 생산적인 단위라고 정의된다면 우리가 앞에서 살표본 실험들은 아직 생명을 창조하는 10억 광년의 여정에 제 1 보를 내 디딘 것과 같다. 그러므로 무신론적 유물론은 흥미로운 것일 뿐만 아니라 어리석은 것이고 또한 불가능한 것이다.

(2) 유신론적 진화론

이 학설은 모세와 다윈을 종합한 학설로 생각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학설은 보기에 서로 대립되는 두 철학을 일치시키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이 학설은 "미생물로부터 인간으로"의 학설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우리가 다윈으로부터 창조의 때와 방법을 배우고 모세로부터는 만물의 실체와 그 목적에 관해서 배운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두 가지의 중대한 약점이 있다. 그 하나는 과학적인 문제이다. 진화론은 이 우주가 천천히 힘이 다해가는 태엽을 감아 놓은 시계와 같은 것이라고 하는 열역학의 제2법칙과 반대로 움직인다. 그 대신 진화론은 모든 생명이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복잡한 것으로 옮겨간다는 것이다.

진화론이 직면하는 둘째 문제는 영적인 것이다. 예를 들면, 모세는 우리들에게 생명이 땅에서 창조의 제3일째에 시작되었다고 알려준다(1:9-13). 그러나 진화론은 생명이 끈적끈적한 어떤 바다에서 기원되었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진화론은 하와의 창조에 대하여 정면으로 모순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은 아담을 영적으로 변화된 원숭이로 격화시킨다. 그러나 성서는 그가 바로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맨 처음에 그리고 갑작스럽게 창조되었다고 일러준다.

그들의 주장은 고집하기 위하여 어떤 사람들은 이 분야에 있어서 지구는 열역학 제 2 법칙의 적용을 받지 않고 진화를 위하여 태양으로부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명의 복잡성은 에너지의 한 원천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하나의 예를 들면 한 건축가가 벽돌, 모래, , 페인트, 전기줄, 나무 및 그 외의 건축 자재들을 태양의 열과 에너지 그리고 만물을 새롭게 하는 단비에 노출시킨다 해도 그 물체들이 자동적으로 결합되어 집을 이룩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모든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은 헨리 모리스 박사와 함께 진화론은 성경에 의하면 분명히 강경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반박된 다고 결론지었다. 모리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보았다.

"창세기는 생명이 땅 위에서 시작되었다(1:11-12) 고 가르치는데 반하여 진화론은 생명이 어떤 먼바다 밑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창세기는 새들이 곤충들 이전에 존재하였다고 선언했는데, 진화론은 이 순서를 바꾸어 놓았다(1:20).

창세기는 새들과 고기들이 동시에 창조되었다(1:21)고 언급했는데, 진화론은 새들이 진화되기 전 고기들이 수백만 년 동안에 진화되어 왔다고 말한다.

창세기는 모든 피조물이 '그 종류대로' 번식한다고 열 번이나 강조했는데, 진화론은 모든 유기체가 동일한 조상으로부터 천천히 진화했다고 전한다.

창세기는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흙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진화론은 아담이 하등 원숭이의 혈통이라고 주장한다.

창세기는 여자가 남자의 갈빗대에서 왔다고 기록했는데, 진화론은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진화되었다고 가르친다.

창세기는 사람이 최초에 채식주의자라 했는데(1:29), 진화론은 사람을 사냥하는 식인종이었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3) 특별창조

이것은 단지 하나님께서 창세기 1,2장과 그 나머지 1187장에서 나타내신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그분이 계획하신 바를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신 것을 이루셨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2. 성서의 첫 절은 얼마나 많은 거짓 철학들을 반박하는가?

(1) 그것은 무신론을 반박한다. 왜냐하면 창조는 하나님의 역사이었기 때문이다.

(2) 그것은 진화론을 반박한다. 왜냐하면 우주는 창조되었고 진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3) 그것은 유물론을 반박한다. 왜냐하면 우주는 항상 존재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 그것은 다신론을 반박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5) 그것은 범신론을 반박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피조물로부터 분리되어 계시고 독립하여 계시기 때문이다.

 

3. 왜 지구가 첫째 날에 창조되고 해와 달과 별들은 창조의 넷째 날에 이를 때까지 창조되지 않았는가? 우리는 이미 이 문제를 간략히 언급했다.

(1) 이 지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곧(여섯째 날에) 그의 형상대로 창조한 피조물을 지상에 두기로 작정하셨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 그의 독생자가 이 혹성에 탄생하시고 그 땅에서 죽으시리라는 것을 의도하셨다. 더욱이 왕 중의 왕께서 어느 날 이 지구상에 다시 한번 돌아오시게 될 것이 예정되었다.

(2) 태양숭배를 억제하기 위하여

모든 고대 문명사회는 태양을 숭배했다. 태양은 그들에게 빛과 온기를 제공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빛과 생명은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온다는 것, 그리고 이 둘은 자신이 창조하셨음을 그의 백성들이 알기를 원하셨다. 윗콤(John Witcomb)박사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만약 해와 달과 빛들이 지구가 존재함에 있어서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었다면 왜 하나님은 그것들을 창조하셨는가? 세 가지의 근본적인 이유들이 창세기 1:14에 열거되어 있다. 그 이유는 빛과 계절과 그리고 표적을 위해서였다.

빛을 위하여 : , , 별들은 처음 몇 날 동안에 있었던 특별하고 임시적인 빛을 대체했다.

계절을 위하여 : 계절과 날들과 해들을 구분함으로써 인간들로 하여금 장래 일을 정확히 계획하게 하고 또 이렇게 함으로써 인간들이 하나님의 의도적인 뜻을 바르게 알도록 하기 위해서 창조되었다.

표적을 위하여 : , , 별들은 창조에 관한 광대하고 중요한 영적 진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항상 기억케 한다.

다윗은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초월성과 그 초월성에 비교한 자신의 무가치함을 배웠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8:3-4). 사도 바울은 인간이 그것들을 숭배한 행위에 대하여서는 전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창조시대 땅, pp. 58-59).

 

4. 창세기 1장의 날들은 실제로 24시간에 해당하는 하루인가?

(1) 창세기 1장에 있는 ""이란 말에 붙은 숫자의 형용사는 정상적인 하루에 국한된다.

(2) 창세기 기사를 자연스럽게 읽어보면 그런 암시를 받을 것이다.

(3) 모세도 그렇게 믿었다. 출 20:11;31:17참조하라.

(4) 에드워드 영(뛰어난 히브리어 학자)도 그것을 믿었다.

(5) 벤자민 워필드(Benjamin Warfield-모든 세대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전통 신학자 중 한 사람)도 그것을 믿었다.

(6) 한 연구가가 한 번은 아홉 개의 일류 대학 동양어과 주임교수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당신은 히브리어 ''(Yom;)이란 말이 창세기 1장에서와 같이 숫자를 동반하여 사용되었을 때 그의 적절한 해석은 통상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하루인가? 한 시대(age)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루나 한 시대나 구별이 없는 것인가?

설문을 받은 아홉개 대학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런던,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토론토, 맥길과 마니토바였다. 이들 가운데서 일곱 개 대학들이 그것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하루로 번역되어야 한다고 대답해 왔다.

(7) 창세기 5장과 11장에 있는 족보가 암시해 주는 바와 같다. 만약 진화론이 정확하고 인간의 역사가 백만 년이라면 창세기 5장과 11장에 있는 각 이름들 간의 간격이 5만 년이라는 것을 인정하도록 강요받는다. 더욱이 생명 그 자체의 연수가 50억 년에 가깝다고 한다면 창세기 1장의 각 날은 거의 7억 년과 맞먹는 것이다.

 

5. 성서의 제일 첫째 절과 둘째 절 사이에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났는가? 많은 사람들이 진정 놀라운 어떤 일이 발생했다고 믿으며 그 놀라운 일중에는 사탄의 타락도 속한다고 믿는다. 다음과 같은 논쟁들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1) 창세기 1:2에 있는 "혼돈하고 공허하며"란 말(히브리어 "토후 와-보후)은 다른 곳, 즉 이사야 34:11;45:18, 그리고 예레미야 4:23에 나타나며, 심판을 말한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그 말이 단순한 허공(space)을 뜻한다(참조, 26:7; 32:10; 6:18; 12:24; 107:40).

(2) 창세기 1:2에 있는 '이고'(was ; 히브리어 하예다)'되었다'(became)로 번역되어야 한다. 그러나 영적 증거는 이를 부인한다. 히브리어 동사 '하예다'(hayetha)는 모세 5경에 264번이나 나타나는데, 이들 중 258번의 경우에 있어서 이 말이 '이었다'로 번역되었다. , 요나 3:3참조.

(3) 동사 '바라'(창조하시니라 창 1:1) 와 '아사'(만드사 창 1:7)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이 두 동사가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 "하나님이그 종류대로 창조(bara)하시니"(1:21).

"하나님이그 종류대로 만드시니(asah)"(1:25).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asah)"(1:26).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bara) 하시되"(1:27).

(4) 창세기 1:2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고 했는데, 그 흑암은 악의 상징이다. 그러나 이것도 시편 104:20,24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항상 그런 경우만은 아니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이 학설의 발자취는 기원후 4세기의 기독교 문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나 실제로 이 학설이 문제 된 것은 스코틀랜드의 칼머스(Thomas Chalmers)와 펨버(George H. Pembers-1876) 박사의 사역 이후부터다. 1917년 스코필드(C.I. Scofiedld)가 그의 논문들에 이 학설을 포함시키고 난 후 이 학설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앞의 마지막 두 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왜냐하면 1880, 이 책에 제시된 바와 같이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여 "종의 기원"이 과학세계에 폭넓게 받아졌기 때문이다. 이 학설은 지구의 역사가 많은 화석 기록과 지질학의 균일설과 같은 주장들에 의하여 암시된 바와 같이 수백만 년이 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 신학자들은 신학자들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창세기 1장과 조화시킬 수 있을까? 하나의 대답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계산되지 않았던 수백만 년을 편리하게도 창세기1:1과 1:2 사이에 존재했다고 생각되는 밑 없는 구멍에 끌어넣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갭 이론(Gap Theory)은 기독교 신학자들이 비기독교 진화론자들과 타협하려는 시도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요약하면 갭 이론은 신약성서에서 실제적 문제에 직면한다. 왜냐하면 바울은 로마서 5:128:20-22에서 인간의 죄는 인간의 죽음은 물론 동물의 죽음까지 초래케 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갭 이론은 아담으로 하여금 화석화된 거대한 동물 묘지 위를 활보하게 했다. 창세기 1:1은 창세기 1장과 2장을 요약한 말씀이라고 결론 지울 수 있다. 이 첫 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친히 최초에 하신 일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나머지 절들에서는 하나님이 그 일을 어떻게 이룩하셨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결론으로써 이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만약 사탄이 창세기 1:11:2 사이에서 타락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의 타락을 어디다 둘 것인가?" 예상되는 하나의 대답은 창세기 2:253:1 사이의 어느 곳이 아닌가 싶다. 성서 탐구자들은 수세기 동안 왜 사탄이 처음에 죄를 지었느냐에 대하여 심사숙고해 왔는데, 지금까지 두 가지 의견이 제시되어 왔다. 첫째는 사탄이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아마 하나님이 거짓말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둘째는 그가 분명히 인간의 성품(특별히 인간이 생육할 수 있는 능력-천사들이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과 아담에게 주어진 책임을 질투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참조, 1:26-28 ; 8:3-6; 2:5-9). 물론 이 마지막 주장은 사탄이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까지는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이다.

 

6.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는 무엇을 하셨는가?

(1) 하나님이 그의 아들과 교제하셨다(8:22 ; 17:5,24 참조).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태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였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생명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 하였으며"(잠 8:22-30).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서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17:5).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17:24).

왜 하나님이 인간을 첫째로 창조하셨는가? 다른 어떤 이유들이 개재되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외로우시기 때문에 아담을 창조하시지는 않았다.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계신다.

(2) 하나님은 천사와 별들을 창조하고 계셨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욥 38:4).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욥38:7).

천사와 별들이 아담의 창조 때에 거기 있었다. 별빛이 그 아름다운 동산을 비치고 천사들이 그 위에서 날아다녔다.

(3) 하나님은 택할 자들을 고르고 계셨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1:4).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 1:9).

신학자들은 이 선택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논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될 수 없다!

(4) 하나님은 교회를 계획하고 계셨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3:8-9).

하나님이 상층 대기를 창조하기기 전에 다락방을 마음에 두고 계셨다.

(5) 하나님은 천년왕국을 준비하고 계셨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인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그래서 하나님의 심중에는 천년왕국의 천년이라는 기간이 창조의 1주간보다 먼저 있었다.

(6) 하나님은 구세주를 계획하고 계셨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벧전 1:18-20).

"죽음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 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13:8).

하나님은 아담을 동산에 두시기 훨씬 전에 둘째 아담을 십자가에 달 준비를 하셨다.

[에스겔 1장 히브리어 성경 주석] 에스겔의 환상 네 생물 이상(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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