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하나님 말씀

[히브리서 5장 성경말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눈물(히 5:7)

베들레헴 2022. 6.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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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5장에서는 아론보다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론은 일반 제사장이지만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십니다. 아론은 일시적인 제사를 드렸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를 드렸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음으로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믿은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영원히 죽을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예수님이 기도하심으로 십자가에 달리셨고 선택받은 백성은 예수님의 보혈로 인하여 살아났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께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눈물(히 5:7)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어느 부흥 집회 시 할머니가 많이 울었다. 강사님은 은혜받고 우는 줄 알고 왜 그렇게 우십니까? 하고 질문하니 할머니 말씀인즉 죽은 영감이 생각나서 운다고 하였다.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우는 모습을 본다.

이별하면서 , 사고를 당하여 , 기뻐서 , 좋아서 ----

예수님은 심한 통곡과 눈물로써 하나님께 소원을 아뢰었다고 하였다(5:7)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바라보면서 눈물로 하나님께 통곡한 눈물의 선지자였다.

오늘날은 눈물이 메말라 가는 시대이다.

마음이 강퍅하여져 가고 마음이 돌같이, 얼음같이 차가워져 가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따사로운 인정이 메말라가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이지만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사랑과 긍휼의 눈물을 흘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어떠한 눈물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고귀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눈물일까?

 

1) 참회의 눈물을 흘리자 (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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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뛰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다윗은 임금이지만 무서운 죄를 짓고 그는 하나님께 참회의 눈물을 많이 흘렸다. 한 번의 실수로 한가정을 파괴시킨 자신의 실수를 인하여 참회의 눈물을 흘린 것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눈물인가?

 

2) 베드로 : 예수님을 3번씩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닭이 울 때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심히 통곡하였다.

예 3) 세리 : 성전에 나와서 가슴을 치고 애통하였다(눅 18:13)

 

이러한 참회의 눈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는다. 새 사람이 될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눈물의 기도는 마음속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참회의 기도이기 때문이다.

 

2 ) 구원의 감격에 감사하여 눈물을 흘리자(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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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8:9)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땅에 오셨으나 누구 하나 영접하는 자가 없었다. 가족도, 제자들도, 동네 사람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아무도 예수님을 아는 자가 없었다.

빈곤을 친구 삼고, 죄인들을 친구 삼고, 영육의 병든 자를 가슴에 안고 사랑을 베풀었으나 결국 배신당하여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의 극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어찌 감사의 눈물이 나오지 않으랴!

나 역시도 그 당시 예루살렘의 사람이었다면 무지하여서, 돈을 사랑하므로 사람들의 위협에 결국 예수님을 못 박아라고 소리치지나 않았을까?

그 당시 내가 로마 나라 군인이라면 명령을 받들어 직접 내손으로 못을 박지 않았을까?

그 당시 내가 재판관이라면 군중들의 소리에 져서 엉터리로 재판을 하지 않았을까?

그 당시 내가 제자라면 고난 받는 것이 두려워 도망가지 않았을까?

이러한 약한 우리 인생들을 끝까지 찾아오시고 사랑하시고 은혜 주셔서 예수 믿게 해 주신 것 얼마나 감사한가?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라

 

1) 죄 많은 여인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신 그 은혜에 감격하여 많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렸다 (눅 7:38)

십자가의 위대한 사랑을 생각하자!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5: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 어느 목사님. 목회하던 중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속이 상하여 하나님께 이제 목회 못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함.

이제부터 직장 생활하렵니다.

설교도 하지 않겠습니다.

기도도 하지 않겠습니다.

사모와 의논한 후에 결정하기로 하니 사모님은 기도하여 보세요.라고 하였다.

목사님은 열심히 기도함.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함.

아픈 자, 약한 자, 외롭고 고독한 자, 없고 헐벗은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다 보니 성도들이 너무 불쌍함을 느꼈음.

또한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가 너무나 큰 것을 깨닫고 눈물로 감사하며 다시 용기를 내어서 목회하였다고 한다.

 

3) 인생의 약함을 알고 눈물로 기도하자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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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환란, 고통은 안 당한 자가 없다.

그래서 비통의 눈물을 안 흘린 자가 없다.

그러므로 인생들은 기쁨을 원하고 있다.

우는 자를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눈물 없이 사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잘 운다 또한 모든 면에서 약하다.

그래서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운다.

우리의 마음도 어린아이 같이 마음이 가난하여야 한다.

마음이 겸손하여야 한다.

인간이 얼마나 약한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 히스기야 임금 병들어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 나단 선지자가 와서 마지막 유언을 하라고 하였다(사 38:1)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할 일은 태산 같은데 이제 마지막 유언하라고 하니 거기서 오는 인생의 허무함과 연약함을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통곡함.

하나님은 그의 눈물을 보았고 기도를 들어주셨다(사 38:5)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30:5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자신이 약한 자임을 깨닫고 계속적인 눈물로 신앙생활하는 자는 계속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가 있다.

우리 성도는 기쁨과 함께 감사 감격과 연약함을 느끼며 우는 눈물이 병행하여할 것이다.

 

4 ) 불행한 이웃을 위하여 흘리는 눈물을 흘리자 (시 1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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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119:136)

참으로 고귀한 눈물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동정의 눈물이다

 

1) 에례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이 당할 앞날의 무서운 불행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2) 예수님 :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우셨다(눅 19:41)

 

우리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비웃고 조롱하며 살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사람들을 위하여 우는 자가 되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면 이웃의 불행이 나의 불행으로 여겨 하나님께 도고의 눈물을 아니 흘릴 수가 없을 것이다.

 

3) 휫필드 목사는 설교시간에 많이 울었다고 한다.

한 성도가 왜 그렇게 많이 우십니까? 질문하니 여러분들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니 내가 울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결론) 우리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눈물을 많이 흘리자.

예수님이 심히 통곡하시며 우신 것처럼 우리도 눈물의 성도가 되자.

 

1 ) 참회의 눈물을 흘리자.

2) 구원받은 감사 감격의 눈물을 흘리자.

3) 인생의 약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자.

4) 불행한 이웃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자.

 

기쁨의 날과 위로의 날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가장 고귀한 눈물을 많이 흘리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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